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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153] 영축산(1,081): 지산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1. 12. 13.

* 2021. 12. 12.(일)

 

① 지산마을(만남의광장) - 축서암 입구/구조목(영축산 3-1) - (왼쪽) - 축서암 사거리 - (왼쪽) - 지계곡 2번 건너기 - 반야암 능선길 합류 - 반야정/정금19정 - 영축산 정상

② 취서정/정금23정-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따라 - 축서암 사거리 - 직진 - 축서암 입구 - 지산마을

 

 

 

"오랫만에 찾은 영축산, 역시 영남알프스다!"

 

▲ 지산마을, 8시가 조금 넘은 시각인데, 차들로 빼곡하다. 영축산 가는 산객이 이리 많은가?
▲ 잎을 떨군 나목과 티없이 맑은 하늘, 멋진 겨울풍경
▲ 두어 군데 산행 들머리가 모두 펜스로 가로막혀 있다
▲ 저 멀리 축서암 방향에 문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 새로 정비하는 중인가, 한옥의 담벼락을 허물어버렸네
▲ 출입문은 있으나 잠겨 있고, 옆 펜스가 뜯어져 있다. 개구멍이 아니라 사람구멍 같은데...
▲ 축서암 입구, 왼쪽으로 간다. 
▲ 축서암 사거리, 우리는 직진한다. 하산은 오른쪽 길로
▲ 오른쪽 길로 오른다. 
▲ 울 쉼터에서 숨 한 번 고르고,
▲ 눈바람인지, 세찬 바람이 한 차례, 낙엽들이 휘리릭 나르고, 솔바람 소리가 거세다
▲ 감실나무는 속이 다 비어간다.
▲ 외송능선의 외송도 한 번 당겨보고.
▲ 죽바우등과 오룡산 능선
▲ 반야정/정금19정
▲ 대원1의 생신을 축하하며...
▲ 정상 직전 왼쪽 암봉에서, 신불산
▲ 추모비가 있는 1,060봉과 그 너머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오룡산까지
▲ 향로산~재약봉~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능선
▲ 영축산 정상
▲ 신불산 삼봉능선과 앞쪽 아리랑릿지와 쓰리랑릿지
▲ 대개 오른쪽 지내마을 방향으로 내려섰지만, 오늘은 직진하여 암봉을 거쳐 간이휴게소로 간다
▲ 취서정/정금23정
▲ 오른쪽 지내마을로 내려선다
▲ 간이휴게소. 오늘따라 손님이 많으네~ 초입부터 라면 냄새가 진동을 한다. 우리는 믹스 커피 한 잔.
▲ 오늘은 가로지르는 산길 대신 임도 따라 느긋이 내려선다. 
▲ 여기서는 오른쪽 산길로~ (지산마을 2.1km)
▲ 축서암분기점, 여기서는 직진한다. 
▲ 아침에 지나갔던 축서암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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