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952] 배내봉(966m)-간월산(1,069m) : 배내고개 기점

* 2019. 10. 17.(일)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바람이 휘몰아치는 날, 시리도록 눈부신 푸른 하늘과 구름의 조화

■  배내봉에서 바라본 신불산, 간월산의 모습

① 배내고개 주차장 - 장군평 삼거리 - 배내봉 - 912봉 - 선짐재 - 간월산

② 정상석 등지고 지능선(서릉) - 임도 - 배내고개 - 주차장 원점회귀

▲  배내고개 주차장. 본격 가을 산행철인지 주차장에는 벌써 승용차들로 가득하고 대혛버스도 여러 대가 보인다.

▲ 배내고개에서 배내봉을 향해 출발한다. 여긴 해발 686m

▲ 미국쑥부쟁이

▲ 침목계단이 시작된다. 여기서 배내봉은 1.4km, 간월산은 4km

▲ 영남알프스 산군의 파노라마가 시작된다. 재약산과 천황산

▲ 가지산

▲ 재약산 왼쪽으로 향로산도 보인다.

▲ 헬기장, 오늘은 어디든 사람들이 가득가득

▲ 용담

▲ 재약산과 천황산이 더 우뚝 보이고,

▲ 가지산과 그 오른쪽 쌀바위도 뵈고, 제일 왼쪽에는 운문산이 사알짝

▲ 배내봉 정상

▲ 우리가 가는 방향으로 간월산이 보이고 왼쪽 멀리 신불산도 보인다.

▲ 하늘 향한 팥배나무, 그리고 빠알간 열매

▲ 912봉?

▲ 개쑥부쟁이

▲ 간월산이 성큼 다가와 있다.

▲ 간월산 정상 쪽은 바람이 많이 불고 밥 먹을 곳이 마땅찮아서 적당한 자리를 잡고 도시락을 폈다. 고 사이 나타난 다람쥐

 

▲ 선짐이질등

▲ 까치고들빼기

▲ 점심을 먹고나니 힘이 생기는 게 아니라 몸이 무거워서인지 진도가 안나간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다.

배내봉과 저어기 멀리 가지사, 오른쪽으로는 고헌산

▲ 영축산~함박등~죽바우등~오룡산까지 당겨 확대해 본 모습

▲ 향로산~재약산~천황산~운문산

▲ 운문산부터 가지산까지

▲ 산부추

▲ 되돌아 본 간월산의 모습

▲ 왼쪽 상운산, 오른쪽 고헌산

▲  구절초

▲ 임도를 만나,

▲ 따라 걷는다. 

▲ 주차장을 향해 걷는다. 금방일 것 같았는데, 배내2공영주차장에서 배내고개 주차장까지는 오르막이라 제법 걸어야 한다.

▲ 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