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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953~954] 입석대-능동산(983m)-능동2봉(968m) : 가지산 휴게소 근처

by 참 좋은 당신 2019. 10. 20.


* 2019. 10. 20.(일)   붉지 않아도 고운 가을빛, 陵洞山길


■ 입석대 근처 암봉, 왼쪽 멀리 능동산을 바라보며...


①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IC - 24번국도 - 석남터널 가기 전 가지산휴게소 직전 맞은편 쉼터 

② 쉼터 옆 오르막 - 암릉구간 - 입석대 - 돌탑봉 - 배내고개 갈림길 - 능동산 정상 - 능동2봉(되짚어 오기)



▲ 석남터널 가기 전 가지산휴게소 맞은편 쉼터 근처에 주차를 하고,



▲ 표지기가 즐비한 비탈길을 오른다.  고운 낙엽을 휴지로 닦아가며 비닐봉지에 모으는 사람.






▲ 아침 햇살에 때아닌 진달래도 곱기만 하다.



▲ 멀리 상운산



▲ 그리고 고헌산



▲ 배내고개를 중심으로 왼쪽은 배내봉, 오른쪽은 능동산 방향



▲ 잠시 올라왔는데, 이렇게 멋진 풍경이!





▲ 가지산과 쌀바위



▲ 입석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입석대를 지나와서 돌아본 모습






▲ 813봉. 입석봉은 어디서 유래한 이름인지...ㅎㅎ



▲ 용담



▲ 이번엔 격산이란다.




▲ 마음은 한 방에 계단을 올라섰지만, 몸은 맘 같지가 않아...몇 번이나 쉬면서 숨을 고른다.





▲ 능동산. 정상석 뒷면에 능동산의 유래가 새겨져 있다. '산의 형상이 커다란 왕릉처럼 둥글넓적한 모양새를 이루고 있고, 산의 긴 능선이 마치 큰 언덕처럼 보여 능동(陵東)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 푹신하고 걷기 좋은 길을 지나,



▲ 천황산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만난다.



▲ 바로 이어 다시 산길로 접어 들어,



▲ 가지산과 오른쪽 중봉



▲ 능동2봉



▲ 온 길을 되짚어 간다.



▲ 소나무 밑둥을 병풍 삼은 애기나리



▲ 다시 입석대를 내려다 보며...




▲ 거의 다 내려와서 조금 일찍 왼쪽길로 내려섰더니 물길 같은 계곡길이 매우 가파르다. 아침에 출발했던 쉼터에서 50미터 정도 위쪽이다.


▲ 개여뀌


▲ 털별꽃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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