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大縱走記/金應
지리종주길에 나선다
화엄사-대원사
華두려움 없이 大담대하게
화엄산문 다리에 앉아(고구마 조식)
용소-참샘-집선대-코재-무넹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노고단 대피소(금표 짜장밥)
출입통제시간 지켜달랜다
노고단 고개
돼지령-임걸령-노루목-삼도봉
화개재-토끼봉 지나
명선봉은 그렇게도 멀었다
연하천 대피소
전북 남원시 주천면 정령치로 255
금이 정성&1과1/3
(명선7/바래3)
익일 0600發 세석向
형제봉 지나며
지리운해 본다(아침 죽)
정든 벽소령
碧宵明月은 언제나 기달릴테지
금과응
덕평봉-칠선봉-영신봉
세석은 그 겨울 그대로(우동 중식)
세석평전 화원길
산객 발걸음 놓지 못하고
촛대봉-삼신봉-연하봉
서분치 않을 만큼 저어기 주봉 천왕
장터목(금표 꽁치김치찌개)&2/3
(2호81/4호150)
0400 向 천왕봉
비온다
제석봉-통천문
천왕봉에 오른다
중봉(조식 죽)-써리봉-치밭목
(햇반 데우고 금표 레시피 북엇국)
무제치기 눈에 담고
새재삼거리(중식)-한판재-유평리
마침내 大원사
울금아 참으로 대단해요
진정 山가시내여요
머리띠에 댓잎 훈장 꽂아 드려요
'華大日誌' pp.13-15 정금조응 (산)연하천장터목 2019.08.13.
'AM25 >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中遭遇記 (0) | 2021.05.02 |
---|---|
지리산이 그리웠다, 불현듯/금응 (0) | 2020.08.24 |
回問해도...,/金應 (0) | 2019.04.27 |
세석, 그해 겨울 / 금응 (0) | 2019.02.28 |
영동물한/金應 (0) | 2018.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