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산(983m) : 밀양 호박소 입구 백연사 기점

* 2015. 8. 8.(토)  해발 천 고지 산에서 폭염은 없다!

 

①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지나 백연사 - 오천평 반석 지나 - 계곡 건너 지능선 - 터널 공기구/환기구 - 능동산 정상

② 정상석 보며 오른쪽 나무계단 - 석남터널 - 부산오뎅 간이매점 - 나무계단 - 쇠점골 - 오천평반석 - 원점회귀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타는 곳을 지나 들어오면 백연사/호박소 주차장(들어와서 되돌아 본 모습)

 

 

 

 

△ 백연사 직전 돌담 옆 대나무 밭 옆으로 오르면 석남터널 도로(국도 24번)에서 백운산 오르는 길로 이어진다.

 

 

△ 밧줄에 즐비하게 매어진 각종 산악회 리본들. 그 사이에 우리 것도~

 

 

△ 왼쪽은 백연사. 저 끝에서 왼쪽으로 가면 유명한 [호박소]. 우리는 다리를 건너 직진한다.

 

 

 

 

 

 

 

 

 

 

△ 오천평반석. 여기서 5분쯤 더 올라간다.

 

 

△ 나뭇가지에 표지기가 여럿 보이는 나무. 저기서 직진하면 석남터널 도로로 이어지는 쇠점골, 우리는 물을 건너 오른쪽으로 오른다.

 

 

△ [길 없음] 팻말도 떨어져 버리고, 기둥만 남았는데, 거기에 누가 '올라가도 괜찮음'이라고 적어 놓았다. 정말 올라가도 괜찮다. ㅎㅎ

 

 

△ 오르막 10분 정도면 터널 공기구/환기구를 만난다.

 

 

△ 왼쪽에 백운산

 

 

△ 진달래 능선과 끝의 가지산 중봉

 

 

△ [산수국] 열매

 

 

 

 

△ 능동산 정상

 

 

△ 정상석을 등지고 왼쪽 배내고개 방향 나무계단으로 내려선다.

 

 

 

 

△ 멀리 고헌산

 

 

 

 

△ 왼쪽 가지산, 오른쪽 중봉, 이어서 쌀바위, 상운산까지.

 

 

△ [쉽싸리/쉽사리]

 

 

△ [가는장구채]

 

 

 

 

△ [알며느리밥풀]

 

 

 

 

 

 

△ [여로]

 

 

 

 

 

 

△ 가지산 산행안내도가 있는 갈림길.

  - 왼쪽은 쇠점골/밀양 방면 석남터널 방향, 오른쪽은 석남고개/울주 방면의 석남터널 방향

 

 

△ 24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

 

 

△ 오른쪽이 석남터널 입구.

 

 

△ 오른쪽 석남터널 입구를 두고, 왼쪽으로 걸어간다. 

 

 

△ [털별꽃아재비]

 

 

△ 예전에 매었던 전신주의 울 표지기

 

 

 

 

△ [이질풀]

 

 

△ 간이매점 뒤로 나 있는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 멀리 터널 환기구와 우리가 올랐던 능선이 보인다. 

 

 

△ [좀깨잎나무] 수꽃

 

 

△ [좀깨잎나무] 암꽃

 

 

△ [족제비싸리] 열매

 

 

 

 

 

 

 

 

△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을 보니 시원하고 좋지만...선뜻 발을 담글 생각은 들지 않는다...왜?

국도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오자마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먹고 마시고 노는 모습을 보았더니~

계곡 전체가 사람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 [짚신나물]. 이 즈음 소나기를 만나 홈빡 젖었다.

 

 

 

 

△ [호박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