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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천황산/사자봉(1,189m)-재약산/수미봉(1,108m) : 주암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5. 8. 17.

* 2015. 8. 16.(일)  힘들게 올랐으니 이어서 산 하나 더 다녀오지 뭐!

 

① 주암마을 - 금덕암 입구 - 마을 주차장 - 화장실 왼쪽길 - 계곡합수점 - 오른쪽 산길 - 심종태바위/주계바위

② 능선 - 982봉 - 쉼터(간이매점) - 직진 - 이정표 - 자갈 계곡에서 오른쪽 산길 - 이정표(천황재 아래) - (오른쪽)

③ 목장터 임도 만나는 지점(이정표)에서 왼쪽 - 지능선 - 천황산/사자봉 정상

④ 천황재 - (직진) - 재약산/수미봉 - 쉼터(간이매점) - 주암계곡 - 천왕정사 - 주암마을 주차장 원점회귀

 

 

 

△ 주암마을 주차장. 화장실 옆으로 해서 능선을 타면 주계바위로 이어진다. 내려올 때는 저 계단으로...

 

 

 

 

△ 고추나물

 

 

△ [故 김태근] 추모비. 위로 자리를 옮긴 듯.

 

 

 

 

△ [참꿩의다리]

 

 

 

 

 

 

 

 

 

 

 

 

 

 

 

 

△ 포 윗부분까지 가시 같은 털이 있는 [알며느리밥풀]

 

 

△ [심종태바위]로 부르다가 왜 바뀌었나 했는데, 어떤 블로그에 의하면, '주암마을에서 57년 사셨다는 할머니 말씀이 옛부터 주계바위로 불렀는데, 어느날 갑자기 국제신문에서 심종태바위로 불렀다'고...

 

 

△ 일명 [토끼봉] - 신묘생 몇 분이 정상석을 세운 듯.

 

 

△ 우리가 진행할 방향의 능선

 

 

 

 

 

 

△ 우리가 올라온 능선. 뾰족한 것이0[ 주계바위]

 

△ [두메부추]

 

 

△ [달개비/닭의장풀]

 

 

△ 왼쪽 재약산/수미봉과 오른쪽 천황산/사자봉

 

 

△ 천황산 정상과 오른쪽 아래 옛 목장터

 

 

△ [참취]

 

 

△ [뚝갈]

 

 

 

 

△ 누군가가 표지기들을 '싹둑' 잘라 놓았다.

 

 

△ 왼쪽에 주암쉼터가 보인다. 저 분은 아예 넘어서 질러 가시네.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왼쪽은 재약산/천황재/주암쉼터 방향. 오른쪽은 나중에 하산할 주암계곡 방향.

    - 사진은 깃대봉님의 블로그에서(http://blog.daum.net/rnakstkfkd1228/1815)

    우리는 재약산 방향으로 가다가 목장터 쪽으로 난 넓은 임도를 따라 갈 예정이다.

 

 

△ 주암쉼터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 줄줄이 매어놓은 표지기들.

 

 

 

 

△ [병조희풀]  *이름은 '풀'이지만 '나무'다.

 

 

△ [참나물]

 

 

△ 아직 결론을 못 내었지만.. 아마도 [넓은잎외잎쑥]. 꽃이 핀 모습을 봐야 확인이 될 듯.

 

 

△ [물봉선]

 

 

△ 자갈돌을 밟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일단 오른쪽으로.

 

 

△ 다시 만난다. 오른쪽으로~

 

 

△ 대부분 분홍꽃을 피우는데, 얘는 흰색 꽃이다. [고마리]

 

 

 

△ 목장터까지 죽 걸어오면 천황산 이정표를 만난다.

 

 

△ [모싯대]

 

 

△ [동자꽃], 꽃잎 하나는 날아가 버렸네. 한때는 모싯대나 동자꽃은 지리산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다. ㅎㅎ

 

 

△ 새로 정비한 건지 정상까지 저런 기둥과 보호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 [산오이풀]

 

 

△ 우리가 올라온 길. 주계바위와 그 너머 멀리 오른쪽 간월산 등 방향

 

 

△ [미역취]

 

 

 

 

△ [버들분취]

 

 

△ 정상 직전에서,

 

 

 

 

△ [바디나물]

 

 

△ [앉은좁쌀풀]

 

 

△ 정상석

 

 

△ 재약산-문수봉-관음봉 능선. 그 너머 재약봉-향로산-백마산 능선

 

 

△ 영산-실혜봉-정각산 능선

 

 

 

 

△ 도감에서만 보던 [타래난초]. 가녀린 몸매에 실타래처럼 꼬인 모습이 특이한데, 꼬임마다 형광 분홍빛 물감으로 그려놓은 듯 선명한 꽃을 피운다. 

 

 

△ 천황산 온 김에 재약산을 들러 내려가기로 했다. 천황재로 가는 길.

 

 

 

 

△ [산비장이]

 

 

△ [이질풀]

 

 

△ [술패랭이]

 

 

 

 

 

 

 

△ 이름도 특이한 [감자개발나물]

 

 

 

 

 

 

△ [푸른여로]. 여로는 원래 짙은 자줏빛인데, [흰여로]도 있고, [푸른여로]도 있다.

 

 

 

 

△ 등골나물 중에서 줄기에 자줏빛이 돌고, 세 갈래 잎이 잎자루 없이 붙어서 마치 돌려나는 것처럼 보이는 [골등골나물]

 

 

△ [마타리]

 

 

 

 

△ 재약산 정상석

 

 

△ 전망데크가 생겼다.

 

 

△ 전망데크에서 올려다 본 정상의 모습

 

 

△ 간월산-간월재-신불산 능선

 

 

 

 

△ 쉽싸리/쉽사리

 

 

△ 계곡길을 내려와 물을 건너는 지점. 다 내려온 것 같지? 한~참이다!

 

 

△ [송장풀]

 

 

 

 

 

△ 잎이 좀 다르다 싶은데도 [기름나물]

 

 

 

△ [천왕정사]라는 팻말이 있다. 지도상의 [장수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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