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7. 26.(일)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을 즐기면서~
① 청도 삼계리 천문사 - 배넘이재/배너미재 - 815봉 - 헬기장(1038봉) - (오른쪽길) - 폐헬기장 - 헬기장 - 상운산 정상
② 헬기장(1038봉)으로 되돌아와 오른쪽길 - 쌍두봉 - 862봉 - 황등산 - 천문사 원점회귀
△ 천문사 직전, 가슬갑사 안내판 옆에 <등산로> 화살표를 따라가면 된다.
△ 일단 천문사 앞 공터에 주차를 한다. 멀리 뾰족한 것이 [쌍두봉], 오른쪽 앞이 김해김씨 묘가 있는 [황등산]
△ 가슬갑사
△ 가슬갑사 옆 담벼락을 따라가도 되고, 다리를 건너 가도 된다. 우리는 다리를 건너 넓은 길로~
△ 아까 가슬갑사 옆 담벼락을 따라 오면 이정표 왼쪽으로 오게 된다.
△ 숲은 높고 그늘은 짙고...걷기에 그지 없이 좋은 길이다.
△ [나선폭포] 갈림길. 우리는 직진
△ [배넘이고개]를 가리키는 이정표
△ 배넘이재/배너미재. 직진하면 학심이골, 오른쪽은 사리암/지룡산 방향, 우리는 왼쪽 능선으로.
△
△ [쌍두봉]이 보인다.
△ 곳곳에 [원추리꽃]이 한창이다.
△ [애기며느리밥풀꽃]의 변종인 [새며느리밥풀꽃]인가?
- 포가 자주색이다. 꽃과 포들의 간격이 조밀하다. 잎이 길고 뾰족하다.
△ [산박하]
△ [삽주]가 꽃 피울 준비를 하나 보다 .
△ 내려오는 분들이 어디서 올라왔냐고 물어본다. 천문사에서 올랐다니 자기들도 천문사에서 쌍두봉으로 올라 상운산 가려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 이 길로 내려오게 되었다고...헬기장에서 보면 가지산이 빤히 보일텐데, 이쪽으로 도로 오기가 더 어렵지 않나?
△ [지룡산], 그 너머 [복호산]
△ 왼쪽부터 [쌀바위 - 가지산 - 가지북봉/귀바위]
△ 가지산, 가지북봉 오른쪽 너머 [운문산 - 범봉 - 억산]
△ 헬기장(지도상의 1,038봉). 왼쪽에 표지기들이 있는데 저리로 내려서면 [쌍두봉]이다. 우리는 상운산으로 가기 위해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운문산휴양림/생금비리 갈림길
△ [하늘말나리]도 곳곳에 한창이다.
△ 1059봉 헬기장, 왼쪽 너머 [상운산].
△ 가지산 갈림길
△ 상운산 정상석. 예전 정상석은 어디로 갔는지?
△ 지도상의 1,058봉에서 운문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모습
△ 멀리 구름에 가린 [문복산]
△ 상운산에서 헬기장으로 가는 사이, 귀한 [솔나리]를 만났다. 함박등 바위 옆에서 본 이후로 처음이다.
희한하지, 아까 상운산으로 갈 때는 왼쪽에 있어 더 잘 보였을텐데도 보지 못했다니...
△ 1038봉 헬기장. 왼쪽으로 가면 우리가 올라온 길, 쌍두봉으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 쌍두봉 내려서는 길에 한 컷. 앞의 봉우리가 쌍두봉. 어떤 지도에는 왼쪽이 쌍두 2봉, 오른쪽이 쌍두 1봉이라 표시해 놓은 곳도 있었다.
△ 쌍두봉에 오르는 길
△ 버젓이 세워져있던 쌍두봉 정상석이 온데간데 없다. 블로그들을 보니, 2014년 3월까지도 가로로 깨진 것을 누가 붙여 놓은 정상석 사진이 보이던데...혹시 가지북릉이라 표시되어 있던 [가지북봉] 정상석이 반토막 난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
△ 되돌아 본 모습(쌍두봉 방향)
△ 이후 계속 바위구간이다. 사진은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
△ 김해김씨 묘가 있는 [황등산], 무심히 지나가면 내림길이기 때문에 봉우리라는 느낌을 거의 가지지 못한다.
△ 돌탑 있는 곳에서도 20분 가량을 더 내려서야 한다.
△ 아침에 다리를 건너 산행을 시작했던 들머리. 오른쪽으로 가면 천문사, 직진하면 천문사 옆
△ [사위질빵]
△ [루드베키아]
※ 산학동자 님 블로그(http://rawboy.blog.me)에서 가져 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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