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3. 6.(일) 진달래는 활짝! 생강나무는 지고 있었다
① 평양리 중리마을 - 오른쪽 시멘트도로 - 오른쪽 산길 - 무덤 - 안부 - 조망바위 - 능선길
② 밤티재 갈림길 - 직진 - 화악산 정상 - 헬기장 - 암릉구간(점심) - 윗화악산
③ 안부 - 왼쪽 - 화악정 - 성지암 - 원점회귀
△ 평양리 마을길을 따라 들어와 미나리 비닐하우스가 끝나는 지점에 주차공간이 있다. 마지막 비닐하우스 옆 벚나무는 여전히 화사하게 꽃을 피웠다. 파란 점으로 표시한 저 집을 지나자마자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조팝나무>
△ <콩제비꽃>
△ 이제 마악 꽃대를 피워 올리기 시작한 <노루발>
△ <뱀고사리>
△ <호제비꽃>
△ 마을 입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 직진하면 묘지 가는 길이란다. 등산로는 왼쪽
△ <생강나무> 새 잎
△ 곳곳에 진달래는 만개했는데, 바람 끝이 차가워 거의 한겨울 날씨 수준이다.
△ 밧줄구간도 있다. 물론 밧줄 없이도 오를 정도.
△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부터 철마산, 아랫화악산, 윗화악산. 오늘은 윗화악산과 아랫화악산 사이의 안부에서 마을로 하산할 예정.
△ 아랫화악산 쪽을 당겨본다. 그 아래 진달래가 절정이다.
△ 소나무에 웬 진달래꽃이? 했다. ㅎㅎ 바람이 불어서 꽃잎이 붙은 것인지, 누가 장난친 건지?
△ 돌탑봉 근처에서 주운 울 표지기
△ 밤티재 삼거리 돌탑
△ 삼면봉과 그 너머 남산
△ 화악산 정상
△ 무안 퇴로리 방향. 저 멀리 화왕산 쪽.
△ <양지꽃>
△ 절골 갈림길
△ <윗화악산>
△ 아랫화악산 가기 전 안부. 우리는 화악정으로 가야하므로 왼쪽으로 꺾는다.
△ 해마다 이맘때쯤 여기에 앉아 있으면, 생강나무 향이 알싸하니 바람결에 묻어왔는데, 올해는 꽃이 빨리 피어서 거의 지고 있다. 게다가 오늘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 향기는 더욱...
△ 화악정(정금2정) 옆에서 바라 본 모습. 저기가 화악산 정상 쯤인가?
△ 마을 입구 은사시나무숲.
△ <콩배나무>
△ <홍매화> 겹꽃
△ <복숭아나무>
△ 아침 출발지로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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