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제2봉/비로봉(855m) : 내원사 기점

 

* 2014. 3. 2.(일)  복수초, 너도바람꽃, 노루귀...이른 봄 야생화 3종 세트를 다 만났다!

 

① 내원사 매표소 - 용연천 - 내원사 - 천성산 제2봉(비로봉) - 812봉 전 갈림길 - (왼쪽) - 사거리(짚북재 갈림길)

② 상리천 - (너도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자생지) - 노전암 - 매표소

 

 

△ 내원사 매표소를 통과하여 익성암 앞에 주차한 후 내원사까지 걸어간다. 하산은 상리천으로 할 것이므로.

 

 

△ 중앙능선 오름길. 우리는 통과. 비로봉까지는 4.4km란다.

 

△ 내원사까지는 다리를 여럿 지나야 한다. 진산교-금강교-옥류교-세진교-여의교

 

 

 

 

 

 

 

 

△ 내원사

 

 

 

 

 

 

 

 

 

 

 

 

 

△ '빛을 모은다'는 '축광'이 왜 아까는 '측광'으로 보였을까. 내기에서 졌다.

 

 

 

 

△ 천성산 제2봉(비로봉)

 

 

 

 

 

 

 

 

 

 

△ <너도바람꽃>

 

△ <노박덩굴>

 

 

 

△ < 너도바람꽃>

 

△ <애기괭이눈>

 

△ 저 아치형 다리다! 그렇게 고대하던 <복수초>를 저 다리 건너 만났다.

 

 

 

 

△ 꽃을 피운 지 얼마 안되는 듯, 가지는 붉은 빛마저 돌고, 햇살 담은 노오란 꽃은 애처롭기까지 하다.

 

 

 

△ <얼레지>도 꽃봉오리를 피워 올리고 있고,

 

△ <노루귀>는 솜털 보송한 것부터,

 

 

 

 

 

△ 활짝 핀 것까지...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