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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ㅊ,ㅋ,ㅌ,ㅍ,ㅎ

천성산 제2봉/비로봉(855m) : 내원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4. 2. 25.

* 204. 2. 23.(일)   아이젠 없이 눈길 걷는 연습하기!! (눈 없을 거라 생각하여 놓고 간 건 아니고?)

 

① 내원사 매표소 - 화장실 옆 - 성불암/노전암 갈림길 - 성불암 계곡

② 중앙능선 - 공룡능선 - 비로봉

③ 공룡능선 - 짚북재 - 상리천 - 노전암 - 원점회귀

 

 

△ 내원사 매표소 통과 후 화장실 옆 철문을 통과한다.

  * 처음으로 신도증 덕 본 날. 입장료 2,000원 면제

 

 

 

△ 마치 가을 풍경 같다. 그래도 천성산엔 눈폭탄이었다는데, 올라가면 눈이 있을 지 모르니 아이젠을 가져가는 게 어떨까 했는데, 뭐~ 그냥 가보기로 했다.(덕분에 *고생)

 

△ 다리에서 오른쪽 성불암 계곡 쪽으로 들어선다.

 

 

 

△ 몇 년 사이 나무 계단이 많이 생겼다.

 

△ 부산의대 악우비가 있는 이정표 근처

 

 

△ 야간에도 길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안내판.

 

 

△ 이정표. 왼쪽은 짚북재로 가는 길, 오른쪽은 중앙능선 합류지점으로 가는 길. 우리는 오른쪽.

 

△ 조짐이 쫌...눈이 제법 보이기 시작하고, 바람 끝도 조금 차다.

 

 

 

 

 

△ 중앙능선에 합류

 

△ 정상에 갔다가 내려 설 짚북재(안부)의 모습

 

△ 밧줄이 매어져 있는 큰 바위 앞에서 왼쪽으로 우회하기로 했다.

 

 

△ 본격 눈밭이다. 오르는 건 별 무리 없는데, 내려올 때 어쩐다?

 

 

 

 

△ 왼쪽으로 이어지는 공룡능선과 중앙능선 합류지점의 이정표

 

 

 

△ 비로봉(천성2봉) 정상석

 

△ 천성산 제1봉(원효봉)의 모습.

 

△ 원효봉 왼쪽 아래 안부가 은수고개

 

 

 

 

△ 또다른 천성2봉 정상석

 

 

 

 

△ 2009년産 인가? 끝 부분이 닳아 없어지고 색이 바랜 울 표지기

 

 

△ 짚북재. 왼쪽은 성불암에서 오르는 길, 우리는 오른쪽 노전암 방향으로 진행하여 상리천을 거쳐 내려갈 예정이다. 상리천에서 복수초를 본 이가 있다던데...

 

△ 짚북재에서 내려와 계곡을 만난 후 계곡을 건너면 갈림길이다. 오른쪽은 영산대로 가는 길, 직진은 상리천 방향.

 

 

 

 

△ 요 부근서부터 물가로 내려가서 복수초를 뒤졌어야 했는데...

 

 

 

△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노전암이다. 여기에 닿기 전 상리천 근처가 야생화 천국이라는데, 착각하여 여기서부터 찾겠다고...ㅠㅠ. 아니야, 그 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꽃들이 피지 못했을 것이야.

 

 

△ 공룡능선 오르는 길

 

 

△ 길가에 핀 이 꽃을 보고 복수초라고 하는데, 얼핏 보면 세복수초 잎과 닮긴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아닌 거 같다. 저녁 내기를 해두었으니, 이 다음에 복수초를 만나면 가늠해보지 뭐..

  - 이건 아무래도 산괴불주머니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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