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496m)-구덕산(565m)-엄광산(504m) : 동아대 승학캠퍼스 기점

* 2014. 2. 16.(일)  제법 걸었네, 하단에서 가야까지.(택시비는 12,300원 나오는데...)

 

① 동아대 하단캠퍼스 - 묘지봉 - 승학산 정상 - 억새군락

② 안부쉼터 - 임도 - 구덕산 정상(※정상석은 부산항공무선표지소 정문 아래쪽에 있음)

③ 꽃마을 - 엄광산 정상 - 동의대학교 생활관 뒷편 - 가야사

 

△ 하단에 있는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 동네 뒷산으로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갔는지 길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다.

 

△ 얼마 오르지 않아 묘지봉이라는 간이팻말이 있다. 묘지가 있으니 묘지봉.ㅋㅋ 승학산은 오른쪽 길이다.

 

 

 

 

 

 

△ 멀리 가덕도가 보인다. 왼쪽 뾰족한 것이 연대봉

 

 

△ 승학산 정상이 바라다 보이는 바위에 앉아 커피 한 잔~

 

 

 

 

△ 부산일과학고. 그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구덕산, 시약산

 

 

 

△ 그 유명한 승학산 억새밭

 

△ 멀리 전망대가 보인다. 억새밭이 보호구역이라 감시원이 망원경으로 감시하고 있다가, 억새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마이크로 단속을 한다.

 

 

 

△ 저 아래 고개(구덕령)에서 오른쪽 임도를 따라 가다가 왼쪽 산길로 오르게 된다.

 

△ 임도 차단기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 왼쪽 끝이 승학산 정상이다.

 

△ 부산항공무선표지소 건물. 정상석은 저 건물 뒷편(정문) 아래쪽에 있다. 펜스 왼쪽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른쪽은 펜스 옆 발디딜 공간이 거의 없고, 왼쪽은 그나마 조금 있다.

 

 

△ 둥근 지붕은 기상레이더 관측소인데, 저기가 시약산.

 

△ 구덕산 정상

 

△ 되돌아 본 승학산의 모습

 

 

 

 

△ 항공무선표지소 건물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면 꽃마을로 이어지는 급경사길이 있다.

 

△ 꽃마을 임도

 

 

 

 

△ 꽃마을 문화공원

 

△ 큰 도로를 건너 엄광산 입구로 들어선다.  

 

 

△ 걷기 좋은 널따란 길이 이어지고...

 

△ 빤히 보이는 정상까지 제법 가파른 길이 이어진다. 오늘 산행의 세번 째 산이다..헥헥.. 

승학산 올랐다 내려가고, 구덕산 올랐다 내려가고, 다시 엄광산 올랐다 내려가야 하니 힘들 수밖에.

차라리 높은 산이 낫다니까아아..ㅋㅋ

 

△ 엄광산 정상석

 

△ 되돌아 본 구덕산과 그 왼쪽의 시약산. 오른쪽 너머로 승학산이 보인다.

 

 

 

 

 

 

 

 

 

 

△ 길맞이 쉼터. 수정산을 거쳐서 가야로 넘어가기로 했는데, 오른쪽 다리 오금이 당기기 시작하여 코스 수정. 수정산은 포기하고 동의대로 빠진 후 판단해보기로 했다.

 

△ 동의대로 들어서면 야구장이 보이고, 생활관 뒷편 왼쪽길로 걸어오면 이렇게 다시 산길로 이어진다.

 

△ 되돌아 본 모습.

 

△ 가야봉(?)

 

△ 안창마을 모습

 

 

△ 갈림길. 우리는 오른쪽으로.

 

△ 나오고 보니 가야사.

 

* 약 13킬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