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2. 8.(토) 너덜길 걷기, 코스는 일단 가보고...
① 재송동 재송여중 위 세명그린타워 - 돌계단길 - 사잇길 - 장산 정상
② 반여동 갈림길 - 공군기지 근처 - 너덜길 - 동국아파트/중봉위 갈림길 - 중봉 안부
③ 중봉 - 옥녀봉 - 중봉 - 중봉 안부 - 너덜길 - 세명타워/성불사 갈림길 - 원점 회귀
△ 재송동 재송여중 위 <세명그린타워> 아파트 근처에 주차를 하고 저기 보이는 곳으로 올라간다.
△ 들어서자마자 길이 갈라지는데 우리는 안내판이 있는 오른쪽으로 들어섰다.
△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너덜길이 나타난다. 이런 너덜은 장산 한 바퀴를 돌 동안 거의 매 방향마다 다 본 것 같다.
△ 너덜이 끝날 무렵 체육공원이 있다. 체육공원 직전에서 바로 치고 오르는 길을 택하여 오르기로 했다. 중봉에서 올 때는 체육공원 쪽으로 이어진다.
△ 잘 다듬어진 돌계단길을 버리고 가급적 바로 치고 오르는 지능선을 택하여 오르다 보니, 여긴 눈 왕국이다.
△ 멀리 백양산과 상계봉
△ 장산 정상
△ 머리에 눈을 잔뜩 이고 있는 고당봉, 그 오른쪽으로 장군봉, 계명봉
△ 산행 출발지가 높은 편이고, 또 장산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 뭔가 허전. 그래서 중봉까지 가보기로 했다. 내키면 옥녀봉까지..ㅎ
△ 우리가 출발했던 세명아파트가 보인다.
△ 거대한 너덜길에는 야간산행을 위한 스티커(화살표)가 곳곳에 붙어 있다.
△ 사거리(정상-성불사, 반송-폭포사 방향)
△ 너덜길에서 중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중봉 오른쪽이 옥녀봉인 줄 알았는데, 옥녀봉은 중봉 너머쪽. 중봉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해운대 우동인 듯.
△ 중봉 갈림길. 이정표에는 중봉은 표시되어 있지 않고, 옥녀봉만 표시되어 있다. 왼쪽이 정상쪽.
△ 오르막이 끝날 무렵, 가냘프지만 꼿꼿한 소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가지에 간이팻말이 있다.
△ 장산 정상 방향.
△ 어라, 여긴 정상석도 있다. '대박산악회'에서 기증했다고 되어 있네.
△ 등산 시작할 때 보았던 그 체육공원 쪽으로 합류한다.
* 파란 선 : 오름길, 빨간 선 : 내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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