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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ㅂ,ㅅ,ㅇ,ㅈ

운제산(482m) : 오어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3. 12. 26.

* 2013. 12. 25.(일)

 

① 오어사 - 자장암 - 임도(산불초소) - 깔딱고개 - 바윗재 - 운제산 정상

② 대왕암 - 급내리막 - 홍은사(설선암?) - 산여계곡(임도) - 산여농장 - 산불초소 - 자장암 - 오어사

 

 

△ 오어사 입구

 

 

△ 인공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생겼다.

 

△ 안내소 옆 계단으로 오른다.

 

△ 부도탑

 

 

 

 

△ 자장암. 깎아지른 바위 끝에 세워져 있다. 보통 바위를 등지고 자리잡은 절이 많은데 특이하다.

 

 

△ 자장암에서 나와 임도를 따른다.

 

 

△ 임도에서 탈출, 산으로 들어선다. 임도를 따라 가다가 왼쪽으로 꺾어도 된다.

 

 

 

△ 뚜렷한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무심코 왼쪽으로 들어섰다가 되돌아 나왔다. 

왼쪽은 오어사 쪽에서 오르는 또다른 길인 듯하고, 깔딱고개로 가려면 오른쪽길로 가야 한다.

 

△ 산불 감시 초소

 

△ 해병대 훈련장이었던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해병대 구호판이 자주 보인다. 시뻘건 바탕에 노란 글씨, 내용도 그렇고...해병대 출신에게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유쾌한 풍경으로 보이진 않는다.

 

 

 

 

 

 

 

 

 

 

△ 대왕암은 나무 계단 시작 전 왼쪽으로 간다. 우리는 일단 정상에 올랐다가 가기로...

 

 

 

△ 운제산 정상에 세워진 팔각정. 그 중앙에 정상석이 있다.

  - 구름 운, 사다리 제. 구름으로 이어지는 사다리일까, 구름 같은 사다리일까? 구름을 거쳐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일까? ㅎㅎ

 

△ 시루봉으로 가려면 오른쪽 저 산불초소를 지나 능선을 타야 하는데 제법 길어 보인다. 오늘은 온천을 가기로 했으니 대왕암을 거쳐 설선암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 대왕암이 보인다.

 

 

 

 

 

△ 설선암(지도상에는 설선암인데, 내려가보니 홍은사더라~)

  - 보두산 갈 때 엄광사를 그리 찾았는데, 알고보니 관음사로 이름이 바뀌었던 기억이 있어 설선암이 홍은사로 바뀐 것으로 맘대로 결론 지음.

 

 

 

△ 홍은사로 내려서는 길은 급내리막이다. 저 계곡을 지나면 홍은사.

 

 

 

 

△ 홍은사에서 이어지는 시멘트 임도를 따라 산여계곡을 지나면 도중에 산여농장이 나온다.

계속 가면 깔딱고개 전 산불초소 - 자장암을 거쳐 오어사로 원점 회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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