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6. 15.(토)
① 지산마을 마을버스 종점 - 마을로 올라가다가 펜스 끝나는 지점 - 왼쪽 산길 - 갈림길 - (왼쪽)
② 반야암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 기분 좋은 숲길 - 신선봉(반야정)-암릉지대 - 영축산 정상
③ 정상석 오른쪽 - 샘물 - 간이휴게소 - 왼쪽길 - 임도 가로지르기 - 이정표 - 갈림길 - 원점회귀
△ 오늘은 가지북릉을 걸어볼까 했는데, 날씨도 좀 흐리고 무엇보다도 몸이 지남철 같이 방바닥에 붙어...9시반에 나서서 영축산을 향했다.
해가 쨍쨍한 7월이나 8월에 가지북릉을 거쳐 가지산을 다녀와야지. 한 10시간 걸어서..ㅎㅎ
△ 지산마을 산불감시초소. 저리로 가서 반야암, 비로암을 거쳐 오를 수도 있지만, 오늘은 신선봉을 거쳐 오르기 위해 다른 길로-.
△ 마을버스 정류장 쪽으로.
△ 시멘트길을 따라 가면 곧 등산로 안내판이 보인다.
△ <노루발>
△ 지난 주까진 주로 <땅비싸리>가 보이더니, 이제 <조록싸리>도 활짝 꽃을 피웠다.
- 싸리나무는 젓가락 만들기 좋지!
△ 전날 내린 비를 잔뜩 머금은 소나무.
△ 신선봉(반야정/정금19정) 사진 찍는 걸 잊어...(2012. 9. 9.에 찍은 모습)
△ 죽바우등이 또렷하다.
△ <돌양지꽃>
△ 운무가 가득한데...정상에는 사람이 여럿 보인다.
△ 정상 지나 갈림길에서 우리는 오른쪽으로.
△ '취서산장'이라고 이름 붙여 놓은 간이 매점. 커피 한 잔~
△ 새도 잡는다는 용맹스런 개. 무얼 저리 하염 없이 쳐다보는 걸까?
△ 매점 옆에서...산마늘인가?
△ <매화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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