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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죽바우등(1,064m) : 비로암/백운암 갈림길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3. 7. 18.

* 2013. 7. 14.(일)

 

① 비로암/백운암 갈림길(이정표) - 백운암 방향 - 산길 - 백운암

② 절 오른쪽 - 함박재 - 채이등 - 죽바우등

③ 전망바위 - 금수샘 - 백운암 삼성각 옆 - 원점회귀

 

■ 오늘도 비가 온다니, 산행지는 걷기 좋은 영축산이다.

 

△ 백운암과 비로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백운암 쪽으로 올라오니 주차할 곳이 없다. 다들 어찌나 눈치도 빠르고 주차 실력도 좋은지 공간이 쪼오꿈 보인다 싶으면 여지 없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도 일단 한 자리 찾아 가마 세워 놓고,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백운암 아래 돌탑 쪽으로.

 

△ 대단한 정성이다. 일일이 직접 쓴 손 글씨 같다.

 

△ 백운암. 나중에 하산할 때는 저어기 삼성각 아래로 나올 예정.

 

△ 절 오른쪽으로 함박재 방향.

 

△ 지능선에 올라 쉼터에 도착하니, 멀리 흰 별처럼 활짝핀 꽃. <노각나무>

 

 

 

△ 함박재. 죽바우등으로 가기 위해 오룡산 방향으로-

 

 

△ <꿩의 다리>

 

△ <꿩의 다리>는 꽃이 흰빛이고, <참꿩의 다리>는 보랏빛인데 잎 모양이 조금 다르다.

이건 꽃은 보랏빛이지만 잎은 <꿩의 다리>에 가깝다.

 

△ <노루오줌>

 

 

△ <가는장구채>. 빗방울이 맺힌 청초한 모습을 찍었는데 카메라가 흔들린 건지, 꽃이 흔들린 건지..

 

△ <원추리>

 

 

△ <흰여로> 

 

 

△ <까치수영/까치수염>

 

△ <말나리>

 

△ <말나리>

 

 

 

 

△ 죽바우등 정상에 <정상석>과 함께 추모비가 새로 생겼다.

 

△ 죽바우등 정상에서 오룡산 방향으로 몇 미터 가지 않아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백운암으로 가려면 이 길을 이용하면 된다. 

 

△ 일명 <코끼리봉>?

 

 

 

 

 

△ 백운암 가는 길의 <금수샘> 

 

△ <산수국>

 

 

 

 

△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백운암의 <삼성각> 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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