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1013.5m) : 청도군 삼계리 기점

* 2013. 6. 8.(토)  쪽동백나무는 모두 지고, 이제 함박꽃나무!

 

 

△ 삼계리 노인회관

 

△ <해당화>

 

△ 노인회관 오른쪽에 표지기가 여럿 있는 쪽으로.

 

△ <석잠풀>

 

△ 산길이 보이고, 문복산 등산로 안내도도 있는데, 가슬갑사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정상으로 가는 길인 듯해서 올라가지 않고 다른 길을 찾아 ---하산할 때 이 길로 내려왔다.

 

△ 결과적으로 저 안내도도 틀린 것은 아니다. 다만 '가슬갑사 유적지'로 가지 않는 길도 있어 이 길로 들어서서 주의하여 오른쪽으로 꺾지 않고 별 생각없이 걷게 되면 정상으로 바로 가게 될 가능성이 많다.

 

△ 우리는 안내도에서 되돌아 나와 약초농원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 <단풍나무>

 

△ <기린초>

 

 

 

 

 

 

△ 너덜길을 몇 번 넘나들다가,

 

△ 아! 환한 빛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산목련/함박꽃나무>를 만났다.

 

 

 

 

 

△ 물가에서 참외 깎아 먹다가 눈길이- <찰피나무>. 그냥 <피나무>는 포의 잎자루가 긴 데 비해 <찰피나무>는 거의 없다.

 

△ 가슬갑사 유적지 표지석을 찍었는데 흔들려서...

 

△ <천남성>

 

△ <국수나무>

 

 

 

 

△ 정상 직전의 암봉

 

 

△ 왼쪽부터 가지산 중봉, 가지산, 가지산 북봉

 

△ <등선바위/등심바위>

 

△ 주로 바위 틈에서 자라는 <돌양지꽃>

 

 

 

△ <문복산> 정상석.

 

 

 

 

 

△ <쇠물푸레>나무의 열매

 

 

 

△ 울 표지기를 매었던 나뭇가지가 부러져 다른 표지기와 함께 땅에 뒹굴고 있다. ㅠ.ㅠ

 

△ 갈림길. 삼계리에서 올라올 때 자칫하면 우리가 내려온 길로 올라서기 쉽다.

 

△ '산머슴'님이 친절하게 표시를 해 두었다.

 

△ <큰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