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躍如 般若
천일 그리다
舊林 深苑에 들었다
주등선은 언감생심
들머리 기웃거리다
구름깊지 않은데도
부지처는 처음과 같다.
낡은 깃발 한번 흔들지 못했고
내려다 본 갈채 한번 없었다
둘레길 맴도는 요령없는 빙충이
釋然한 햇살은 9월이다
모든 경계에는 꽃핀다 풍문 있던데
산객은디야나에 이르렀기나 한가?
‘노루목일지’ pp.20-22 정금조응 (산)스위스로망 2011.08.21.
늘 푸른 躍如 般若
천일 그리다
舊林 深苑에 들었다
주등선은 언감생심
들머리 기웃거리다
구름깊지 않은데도
부지처는 처음과 같다.
낡은 깃발 한번 흔들지 못했고
내려다 본 갈채 한번 없었다
둘레길 맴도는 요령없는 빙충이
釋然한 햇살은 9월이다
모든 경계에는 꽃핀다 풍문 있던데
산객은디야나에 이르렀기나 한가?
‘노루목일지’ pp.20-22 정금조응 (산)스위스로망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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