叩其兩端하려는가.
화대능선 끝단을 헤아려
산죽골 마다 않고
한판재 숨고르고 치밭목에 오른다
써리봉 一片浮雲
옛사람 竭焉 마음 앗기다.
먼산 가는 산동무
은하수 지붕 삼아
별밭에 채마종을 놓으면,
와폭 무제치기
오름길에 문득 숨었던
무지개는 울정금 볼우물에 떠있네
‘치밭목日誌’ pp.8-10 정금조응 도서출판미조리 2010.08.09.
'AM25 > 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영산日誌 (0) | 2011.01.31 |
---|---|
중봉에 올라 (0) | 2010.09.03 |
직소폭 눈숲에 서서_은교에 기대어 (0) | 2010.01.27 |
서북릉을 지나며 (0) | 2009.09.02 |
靑峰靑峰_1,707.9/조응 (0) | 2009.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