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7. 17.(일)
① 안민터널 - (좌회전) - 5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벚꽃그린빌 단지) - 청룡사 아래 임도
② 청룡사 방향 - 절 못미쳐 오른쪽 산길 - 끝까지 오르막 - 장군봉(706봉) 앞 - 웅산가교 - 웅산
③ 웅산/불모산 갈림길 - (직진) - 불모산 - 갈림길쪽 되돌아와 - <진해구 2-바)표지 - (왼쪽) - 원점회귀
△ 진해 경찰서 쯤을 지나면서 차 안에서. 뾰족한 것이 그 날 안개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시루봉>
△ 진해대로에서 좌회전하는 길을 놓쳤다가 되돌아와서 찾았다.
△ 임대단지 공사 때문에 진입로가 바뀌었다. 왼쪽으로.
△ 청룡사 가는 길. 멀리 두 봉우리 사이에 웅산가교(출렁다리)가 보인다.
△ 청룡사 아래 임도. 왼쪽에 약수터와 정자가 있는데, 나중에 그리로 내려올 계획이다.
오른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청룡사 방향으로 걸어 올라간다.
△ 왼쪽으로 꺾는 지점에 오른쪽으로 뚜렷한 산길이 보인다.
△ 삼나무/측백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다.
△ 쉬임 없이 계속되는 오르막. 약간 오른쪽 맞은 편에 우뚝 솟은 것이 장군봉. 멀리서 보니 밧줄도 보이더라. 우리는 내려서는 느낌의 직진이다.
△ 이정표 왼쪽의 전망대에서 휘익~
△ <시루봉>
△ 멀리 <장복산>과 <덕주봉>도 보인다.
△ 진해 앞바다
△ 오른쪽 <불모산> 방향
△ <글암산>?
△ 되돌아 보며...(우리가 올라가지 않은 장군봉)
△ 잎이 뾰족한 <조록싸리>
△ 출렁다리 <웅산가교>가 내려다 보이는 지점, 멀리 불모산 정상(송신탑)이 보인다.
△ 출렁다리라기에 거창한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규모는 적다. 응봉산 갔을 때 '세계 다리 모형'들을 건너던 기억이 난다.
△ <까치수염>. 자세히 보면 더욱 예쁘다. 꽃은 햇살이 강한 날 그늘과 함께 찍을 때 그 매력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다.
△ <웅산> 근처.
△ 발 아래 <청룡사>가 보인다.
△ 제일 앞에 보이는 것이 우리가 가지 않은 <장군봉>, 그 다음 뾰족한 것이 <시루봉>, 제일 끝에 흐리게 보이는 것이 <천자봉>
△ <원추리>
△ <닭의장풀/달개비>
△
△ 불모산 갈림길. 왼쪽은 석동/청룡사 방향, 우리는 직진한다.
△ 우리가 하산할 석동 방향 능선. <진해구 2-바>표지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내려설 예정이다.
△ 오랫만에 만난 <꿩의 다리>
△ <벼룩아재비>?
△ 걷기에 참 좋은 길. 그러나, 걸어가고 있는 사이에도 몸 주위를 맴돌며 옷을 뚫고 물어 뜯는 모기떼가 기승이다.
△ <비비추>
△ 불모산 정상이 가까워질 때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전망은 좋으나, 정상석을 보려고 하면 오른쪽 길을 택해야 한다.
△ <물레나물>
△ <미나리아재비>인 줄 알았더니, 꽃에 광택이 없다. 이건 <큰뱀무>
△ 정상석은 펜스 안에 있다. 아래 사진은 펜스 너머로 카메라를 들이밀고 찍은 것.
△ 이곳에서의 <노각나무>들은 규모가 유독 크고, 꽃도 풍성하게 피우는 것 같다.
△ 본격 하산길. 나무 계단이 이어진다.
△ 삼나무들이 가지를 뻗어, 그 가지들이 자연스럽게 흙을 움켜쥐고 계단 역할을 한다.
△ 출발점으로의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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