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6. 11.(토) 산행 만족도 ★★★★☆ 원점회귀를 위한 시멘트 임도를 빼면 걷기에 그저 그만인 호젓한 산길.
① 고성군 대가면 양화저수지 - 양화마을 - 시멘트 임도 - 안내판 - 227봉 - 이정표 - 봉화산
② 556봉 - 572봉 -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빠져 무량산 정상 - 다시 이정표 - 화리재 - 원점회귀
△ 머얼리 양화 저수지가 보이는 걸 보니 길을 제대로 찾았군.
△ 양화마을 안내석
△ 경로당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고, 돌아서면 팽나무 앞에 쉼터가 있는데 거기에 한두 대쯤 주차가 가능하다.
△ 자칫하면 앞 타이어가 빠질 뻔...
△ 저어기 시멘트 임도를 따라 가다가 등산 안내판을 만나면 산길로 접어든다.
△ 비온 뒤라 그런가, 엉겅퀴가 산뜻해보인다.
△ 등산 안내판
△ <노루발>, 제철을 맞았는지 곳곳에 노루발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꿀풀>
△ 산중에 웬 대나무숲...이라 했더니 <봉화대>이다.
△ 봉화대에서 바라본 무량산 정상의 모습. 빤히 보인다고 해서 여기서 바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그 사이에 몇 개의 봉우리가 숨어 있는지는 가봐야 알쥐~
△ 정금정(무량정)으로 삼을까?
△ 전망대에서 마주 보이는 암봉.
△ 우리가 걸어온 경로가 보인다. 저수지 왼쪽의 시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다 능선을 따라서..
△ 이상도 하지. 이정표에 더 중요한 <무량산> 방향이 안내되어 있지 않다. <무량산>은 이정표를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비껴나 있다.
△ 저 바위 틈으로 지나 간다.
△ 정상 가기 전 전망대에서...우리가 걸어 온 능선.
△ <무량산> 정상석
△ 정상 근처 암봉과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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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리재 방면 임도를 만난다.
△ 20미터쯤 지나 숲속으로 올라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진행.
△ <노린재 나무> 열매
△ <숙은노루오줌>. <노루오줌>과는 달리 꽃대의 끝이 휘고, 가지에 털이 적다.
△ <조록싸리>도 꽃이 한창이다.
△ <인동덩굴>
△ <뱀딸기>
△ <마삭줄>, 혹은 <백화등>
△ 산딸기를 배가 부르도록 따 먹었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른 사람도 맛볼 수 있게 양보...
△ <대무량사>
△ 유형문화재라는 <양화리 석조 여래 좌상 : 통일신라 시대>은 이 '용화전'내에 모셔져 있다.
△ 이번엔 <앵두>
△ 무슨 나무인지 연구 중 - <구지뽕나무>인 듯. 가시에 가시가 있으면 100%인데 미처 확인을 하지 못했다.
△ <까치수염>
* 지도의 경로를 충실히 따른 산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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