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6.(월) 산행만족도 ★★★☆☆ 코스가 워낙 짧아서..ㅋ
① 기장 개좌고개 - 생태터널과 '개좌산 전설비' 사이 오른쪽 산길 - 갈림길 - (오른쪽) - 367봉 ② 갈림길까지 되돌아 와서 직진 - 아홉산 정상 - 갈림길로 되돌아 와 원점회귀
△ 철마 가는 길, 개좌고개. 초록색 표지판 왼쪽이 산행 들머리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십상이다.
△ '개좌고개 전설비'. 이 길은 자전거족들이 애용하는 코스인가 보다.
△ <청미래덩굴>의 꽃도 지고, 어느새 열매가 달렸다. 또 머잖아 빨갛게 익겠지.
△ 그다지 길지 않은 오르막을 오르면 갈림길. 왼쪽은 아홉산 정상쪽이고, 오른쪽은 철마로 이어진다. 우리는 일단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고 능선을 따라 내리막이 나오기 전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 잘한 선택. 회동저수지의 바람이 서늘하여 걸어갈수록 시원하다.
△ 곳곳에 이런 표식이 있다. 이씨 성을 가진 문중 소유의 산이란 건가?
△ 걷기에 그저그만인 '정금길'='조응길' 이 계속 이어지고,
△ 무슨 새일까?
△ 365봉. 일단 여기까지만 걷고, 되돌아서 아홉산 정상을 향한다.
△ 차 한 대로 주차해도 될 만한 널찍한 공터. 김밥과 라면으로 배도 up, 기분도 up.
내친 김에 저수지에서 불어 오는 살랑 바람에 몸을 내맡기고 한숨 코오~
처음 만났던 갈림길을 지나 아홉산을 향한다.
△ 아홉산 정상
△ 되돌아 본 모습. 저 끝이 우리가 갔다가 되돌아 온 365봉.
△ 우리가 오르기 시작했던 산행 기점인 개좌고개.
△ 금정산이 물결처럼 펼쳐진다.
△ 회동 저수지
△ <살갈퀴>
△ 정상석을 비스듬한 바위에 경사따라 세워 놓아서...이럴 때 방법은 카메라를 기울여 찍을 수밖에.
오른쪽 봉우리가 개좌산.
△ 정상석 왼쪽 저멀리 보이는 것이 달음산
△ 오늘은 우짜다 보니 꽃&나무가 하나도 없어...<쥐똥나무>라도(아니 -를)ㅋ
△ 개좌 생태터널 위. 올라온 곳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개좌산 갈 때 들머리 관측을 위해 일부러 터널을 넘어봤다. 덕분에 왼쪽 난간을 넘어 고개로 넘어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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