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9. 12.(일)
① 덕계-울산 방향 7번 국도 - 평산리 지나 주진리 - 주진상마을회관 - 불광사 - 미타암 주차장
② 오른쪽 산길 - 법수원 - 섭진교 - 돌계단 - 암릉지대 - 임도 - (왼쪽으로 10m) - 오른쪽 진입
③ 안부 - 이정표 - 천성2봉/비로봉 정상 - 은수고개 -임도 - 갈림길 - (왼쪽) - 미타암 - 원점회귀
■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더니 9시 정도되니 하늘이 개이는 것 같다. 일단 나서보기로 한다. 아직은 여름 날씨니 굳이 비옷을 챙기지 않아도...까짓 거 함 맞아 보지 뭐.
△ 덕계-울산 방향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미타암> 이정표가 보인다. 그걸 지나면 오른쪽 위에 <불광사> 안내판이 나올 때 좌회전하면 주전리 마을로 들어선다.
△ 임도 고갯길. 미타암 버스 정류소이기도 하다.
△ 전선이 어지러이 널려있는 사이로 미타암의 모습이 보인다.
△ 임도따라 가도 되지만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화엄사 쪽 임도와 만나는 지점, 돌무더기가 있고, <미타암산>이라는 알 수 없는 표지가..
△ 졸졸졸~ 만으로는 부족하다. 귀에 이어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계곡물.
△ 오른쪽으로 법수원 요사채 건물이 뚜렷이 보일 즈음,
△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하늘릿지 가는 길이다. 우리는 법수원을 향해 직진.
△ 법수원 입구 이정표.
△ 섭진교를 지나,
△ 돌계단을 오르면,
△ 저어기 천성산 하늘릿지의 바위들, 그동안 잘 지냈니?
△ 산신각, 천태각
△ 산신각 건물 옆으로 흘러내리는 폭포. 지난 번에 길을 잘못 들어 저 폭포로 내려왔다. 그때는 물이 많지 않고 밧줄도 있어서 어찌어찌 내려와서 다시 산신각까지 큰 바위를 타고 올라 왔었지..ㅎㅎ
△ 너덜지대를 지나며...어느새 법수원에 한 무리의 산님들이 나타났다.
△ <까치깨>
△ 밧줄구간. 밧줄이 드리워진 왼쪽으로 오를 수 있다.
△ 돌무더기. 잠시 쉬고 있으니, 아까 본 단체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다시 발출~
△ 본격 암릉구간
△ 바다 쪽으로...제일 왼쪽이 대운산이고, 달음산, 백운산...등
△ 비로봉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전망바위에서 급내리막길을 따라 오니 임도.
△ 임도 따라 왼쪽으로 10m쯤 가면 저멀리 안내판이 보일 즈음 오른쪽에 산길이 열려있다.
여기서 가든 저어기 안내판까지 가서 가든 길은 만난다.
△ 이정표
△ 비로봉 정상이 마주 보인다.
△ 예전 정상판(?)
△ 산박하
△ 어느 단체팀이 정상석 아래 좁은 통로에 줄지어 서있기에 뭐하나 했더니,
한 사람씩 올라가서 증명사진 찍고 있다. 기다리다가는 해가 지겠다 싶어, 내려가고 올라가는 사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결국 찍었다.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사람을 앵글에 안 넣으려고 왼쪽을 비웠더니 시잔이 더 멋진걸~
△ 내가 좋아하는 길. 돌 사이 물이 쪼르르 흐르고, 가끔 암릉구간이 이어지는...
△ 되돌아본 비로봉의 모습이다. (제일 오른쪽, 정상석 옆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 은수고개
△ 고개 약간 아래쪽의 팻말
△ 철쭉 제단
△ 우리가 내려온 길
△ 하늘릿지 쪽, 왼쪽 바위가 잔치바위? 제일 오른쪽이 원적봉이다.
△ 비로봉 정상에서 왼쪽으로...우리가 내려온 길
△ 공터
△ <쑥부쟁이>
△ 미타암 뒤의 큰 바위. 이런 곳이 기도발이 잘 받는다고...(사리암, 갓바위, 향일함, 보리암..)
△ 미타암의 대웅보전
* 파란색 : 등산로, 주황색 : 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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