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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ㅊ,ㅋ,ㅌ,ㅍ,ㅎ

청용산(354m)-만어산(670.4m)

by 참 좋은 당신 2011. 3. 11.

* 2011. 3. 6.(일) 

 

 

△ 무월산 가려 했다가 좀 많이 걸어볼라꼬...청용산 쪽으로 계획 수정. 여긴 새나루고개다.

 

 

△ 새나루 고개에서 바라본 종남산의 모습

 

△ 능선따라 줄지어 선 나무들의 모습이 마치 빗살 같다.

 

△ 호젓하면서도 걷기에 차암 좋은 길.

 

△ 제법 큰 봉우리 하나를 넘고,

 

 

△ 청용산이다. 최남준님의 간이 팻말이 우리를 반겨주고...최남준님도 여러 번 방문하셨던 듯 예전의 명찰 형태의 팻말도 그대로 남아 있다. 백마산 갔을 때 저런 팻말을 본 적이 있었는데...

 

 

△ 내친 김에 만어산까지 가 봐?

 

△ 낙동강의 유연한 물줄기...

 

△ 지도에는 안 보여도 봉우리 하나 정도 넘으면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겠지...일단 가보자

(그랬다가 결국 만어산까지 가부렀어)

 

 

 

 

△ 솔태고개.

 

 

△ 올해 처음 만난 호랑나비. 바람은 차가워도 봄은 봄인가보다 .

 

△ 만어사 가는 길도 만만치 않을 거 같아 눈앞에 보이는 만어산까지 가기로 했다.

 

 

△ 오름길만 올라서면 만어산이다.

 

 

 

△ 큰 바위군 옆 나무에 울 표지기 발견! 노랑색 표지기를 하나 더 묶어 두고..

 

 

△ 만어산 정상

 

 

 

△ 영남알프스 산군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만어사 미륵전 옆으로 내려선다.

 

 

 

 

 

△ 우리는 원점회귀하기 위해서 만어사에서 나와 왼쪽 오르막길을 택한다.

우째 가꼬?

 

△ 꽃이 하나또 안보이니 운지버섯도 찍어보고...

 

△ 난 아직도 산 능선 아래 가로지르는 길이 힘들더라.

 

△ 돌아오는 길 낙조...구름이 빚어내는 노을빛

 

△ 올해 첫매화를 보기 위해 삼랑진댐 쪽으로 들어서서 오다가 원동에서 결국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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