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
무릎 꿇은 눈잣나무
푸른 하늘 이고 섰다
섬강에도 지분을 두고
청봉에도 수박밭 일군다는데
들어설수록 엄연한 등로
징 떨군 나귀 한 마리
林樓間은 어디인가?
바나프라스타
봉정암 쇠종소리
무너미 고개 넘는데
바나프라스타
물치항 海潮音
정금조응 諧調吟
'南雪岳抄' p.148 정금조응 도서출판오색 20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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