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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100

[1,205] 영축산(1,081): 축서암 기점 2022. 9. 4.(일) 비안개와 함께하는 산행... 무엇이든 경험해 본만큼만 알 수 있는 법! ① 축서암 - 숲길 - 이정표(축서암사거리) - (직진) - 계곡 2번 건너기 - 반야암 능선 길 합류 ② 신선봉(반야정/정금19정) - 삼거리 이정표(영축산 0.2km, 반야암 2.1km) - (오른쪽) - 영축산 정상 ③ 정상석 맞은편 - 삼거리(방기마을 3.5km) - (오른쪽) -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이정표(축서암사거리) - 축서암 원점회귀 ♥ 오늘도 무사 산행, 감사합니다. 2022. 9. 6.
[1,200] 은수샘_함박등(1,052): 백운암 기점 * 2022. 8. 21.(일)① 통도사 내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 은수샘/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4 - (왼쪽) - 함박등 - (왼쪽) ② 함박재/영축능선6 - (왼쪽) - 백운암 - 주차장 원점회귀   ■ 다음주 지리산 별바위등 산행을 앞두고, 몸 조심한다고 안움직여도 안되고, 너무 과하게 해도 문제라 오늘은 가배얍게 warm up! 오랫만에 정금21정/은수정을 거쳐 울 함박등에 오르기로 한다. 2022. 8. 23.
[1,199] 영축산(1,081): 반야암 기점 * 2022. 8. 15.(월) 무덥지만 바람 불어 좋은 날 ① 통도사 반야암 - 지능선 숲길 - 사거리(영축산/반야암/서축암/비로암) - (직진) - 신선봉(반야정/정금19정) - 암릉 옆 - 영축산 정상 (되짚어 오기) ■ 언제 걸어도 좋은 반야암 능선이지만, 오늘처럼 무더운 여름날 더 좋은 이 길. 키 큰 소나무와 참나무가 적절히 섞인 숲그늘, 그 속을 휘감아도는 시원한 바람... 능선에 올라서면 툭 트인 전망, 푸르른 하늘과 구름. 오늘은 적당히 가라앉은 구름 덕분에 산과 산을 잇는 능선의 실루엣이 더 뚜렷이 다가온다. ■ 코스장님은 저만큼 앞서 가는데, 오늘따라 모기가 얼굴 주변에서 기승을 부리기에 기피제를 찾으니 거의 다 쓰고 없다. 잠깐 망설이다가 유독 나만을 향한 모기사랑을 견딜 자신이 없.. 2022. 8. 16.
[1,197-1,198] 함박등(1,052)-채이등(1,030): 백운암 기점 *2022. 8. 7.(일) 산 다닌 이후로 오늘처럼 땀을 많이 흘린 날은 없. 었. 다. ① 통도사 내 백운암 주차장 - 백운암 직전 이정표 - 오른쪽 데크계단 - 함박재 - (오른쪽) - 함박등 ② 다시 함박재 - (직진) - 채이등 - 이정표(시살등2km) - 중앙능선 - 채이정/정금26정 - 이정표로 되돌아와 (왼쪽) - 함박재 - (오른쪽) - 백운암 ■ 지리산 별바위등~삼정산 산행을 앞두고 가볍게 울 정상석 투어 한 바퀴. 2주 연속 비옷 입고 산행한 이후 등과 머리에 땀띠꽃이 활짝 피었다. 가렵고 따끔거리고... 내 피부는 왜 이런 겨ㅠㅠ. 오늘도 소나기가 여러 차례 있다고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사우나에 들어온 듯 땀은 연방 주루룩 흘러내린다. 덥다 더워~ 그래도 산이 좋으네. 800고지 .. 2022. 8. 8.
[1,196] 재약산/수미봉(1,108): 죽전마을 기점 * 2022. 8. 2.(화) 비, 흐림, 비, 흐림, 비... 오늘도 푹푹 찐다, 그러나 800고지만 넘어서면 서늘한 바람! ① 밀양 배내골 포그니 펜션 - 무덤 2기 - 산들정/정금27정 - 죽전삼거리 - (오른쪽) - 전망데크 - 철구소 갈림길 - (왼쪽) - 데크길 - 산들늪 - 사자평 억새길 - 목교 - 진불암 갈림길 - 데크계단 - 재약산 정상 ② 주암계곡 갈림길 - (왼쪽) - 주암쉼터 - 사자평 억새길 - 습지보호구역 안내판 - (왼쪽) - 데크길 - 죽전삼거리 - (왼쪽) - 죽전마을 원점회귀 ♥ 오늘 하루도 무사 산행, 감사합니다. 2022. 8. 5.
[1,194-1,195] 능동산(983)-천황산/사자봉(1,108): 배내고개 기점 * 2022. 7. 24.(일) ① 배내고개 - 데크계단 - 침목계단... 능동산 - 임도 - 목장터 입구 - 천황산 정상 ② 정상석 왼쪽 - 샘물상회 - 목장터 입구 - 임도 - 울산교육원 입구 - 배내고개 주차장 ■ 7시 집에서 출발할 때까지도 비가 온다, 그냥 오는 정도가 아니라 쏟아진다. 하지만 일기예보상으로는 8시쯤이면 양산과 밀양 산내면은 비가 그치고 오후에는 개이는 정도가 아니라 폭염이라고 하니,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믿어 보기로 하고 일단 발출! 배내고개에 도착하니, 쉼터에 등산객 몇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고, 몇은 우산을 쓰고 시작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비가 오기는 하지만 가는 실비라 능동산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다만, 이미 내린 비로 잡목과 풀들이 비를 많이 머금었을 거 같..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