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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41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 2014. 8. 10.(일) 장마야, 빨리 지나가거라. 다음 주엔 지리산엘 갈 건데... ⓛ 지산마을(버스 종점) - 펜스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길 - 갈림길 - (직진) - 임도 가로질러 - 간이휴게소 - 암봉 - 영축산 ② 천정삼거리 가기 전 왼쪽 - 샘물 - 신선봉(전망바위) - 집수조 - (왼쪽) - 축서암 들렀다가 - 원점회귀 △ 비가 온다는 예보. 최근 들어 일기에보가 잘 맞는 것은 좋은 일인가, 아닌가..? 지산마을 버스 종점 공터에 주차를 하고 마을 길을 따라 올라간다. △ 비안개 속의 △ 어느 집 마당에 심어진 △ 포장된 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왼쪽 산길로 들어선다. △ 오랫만에 만난 . 실제로 보면 정말 조그맣다. 꽃 직경이 1cm 미만이다. △ 열매 △ 이정표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올라.. 2014. 8. 11.
천황산/사자봉(1,189m) : 표충사 기점 * 2014. 7. 27.(일) 키다리 노란망태버섯을 만났네! 표충사 - 내원암 - 천황재 - 천황산 정상 - 한계암 - 금강동천 - 원점회귀 △ 표충사 뒤로...왼쪽부터 재약산/수미봉, 문수봉, 관음봉 △ 오른쪽은 , 왼쪽에 볼록한 봉우리가 △ △ △ 왼쪽길은 금강동천으로 이어지는 하산로, 천황재로 가기 위해서는 직진. △ 안내판 지나 조금 더 가면 왼쪽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 다시 만난 . 우리가 처음 본 것에 비해 키가 커서 늘씬한 아가씨 같다. ㅎㅎ △ 진불암 갈림길 △ 수미정/정금20정 △ 꽃밭. △ △ △ △ , 왼쪽이 △ △ △ 천황산 정상 아래에도 나무계단이 설치되었다. 한~결 수월하다. △ 왼쪽부터 으로 이어지는 암릉들. △ 중앙 멀리 , 오른쪽은 △ 왼쪽부터 멀리 , 그 오른쪽 앞.. 2014. 7. 28.
억산(944m)-사자바위봉(924m)-문바위봉(884)-수리봉(765m) : 석골사 기점 * 2014. 7. 20.(일) 정말 오랫만이다, 수리봉! ① 석골사 - 이정표 지나 운문산 갈림길에서 왼쪽 - 대비골 - 팔풍재 - 깨진바위 - 억산 ② 전망대 - 이정표 - 사자바위/사자봉 - 전망대 - 문바위 - 되돌아나와 전망대 - 수리봉 - 석골사 원점회귀 △ 9시면 그다지 늦은 시각도 아닌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길 옆도 차들로 빼곡하다. 등산객도 있지만 폭포에 온 사람들도 많다. △ 늘 위험해 보이던 석골폭포 옆에 난간을 세우고 있는 모양이다. △ 석골사 담벼락에 서 있던 나무 장승이 그새 사그라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 △ 와 비슷해 보이지만, 잔 가지가 붉은 색이고 잎 크기가 작은 △ 이정표를 지나고, △ 운문산 갈림길에서 우리는 왼쪽으로 오른다. △ 비온 뒤라 곳곳에 간이 폭포.. 2014. 7. 21.
가지산(1,240m) : 제일농원 기점 * 2014. 6. 22.(일) 은방울꽃 대신 오랫만에 만난 매화노루발! ① 제일농원 주차장 - 화장실 왼쪽 옆 - 구룡폭포 - 묘향암 - 안부(백운산 갈림길) - (오른쪽) ② 아랫재 갈림길 - (오른쪽) - 전망대(자살바위) - 암릉지대 - 헬기장 - 가지산 정상 ③ 밀양재 - 용수골(너덜지대) - 원점회귀 △ 삼양교 옆 구.제일농원 주차장을 지나 산행이 시작된다. △ 오른쪽은 중봉으로 이어지는 진달래 능선. 우리는 계곡을 건넌다.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있어서 주변을 살펴보지만, 공사하는 모습이 안보였는데...구룡폭포 근처에 도착하니 나무계단을 설치하고 있었다. △ 풋열매 △ 백운산 자락 △ 구룡소폭포. 제대로 찍으려면 폭포 하단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거기까지 내려가기 싫어서 폭포 옆에서 손을 쭈욱 .. 2014. 6. 23.
함박등(1,052m)-영축산(1,081m)-신불산(1,159m) : 백운암 기점 * 2014. 6. 15.(일) 함박등 정상석 굳히기 작업 후 신불산까지... ①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 숨은재(영축능선 4) - 1060봉(추모비) 아래 돌탑군에서 신불평원 방향 ② 신불평원 - 신불재 - 신불산 정상 - 되짚어 오기 ③ 숨은재 - 왼쪽(영축능선) - 은수샘 입구에서 오른쪽 백운암 방향 - 백운암 - 원점회귀 ■ 함박등 정상석을 단단히 고정하기 위한 작업일. 시멘트 가루는 구했고, 장비도 준비되었고, 물은 백운암에서 채워가기로 했다. 가급적 사람들이 덜 붐빌 시간대에 작업을 하기 위해 7시경에 통도사 매표소를 통과했는데, 기대한 대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ㅎㅎ 원래 우리팀 행은 아침에 갔다가 4~5시에 내려오는 것인데, 오늘은 일찍 출발하니 영축산은 물론이고 신.. 2014. 6. 16.
함박등(1,052m)-채이등(1,030m)-죽바우등(1,064m) : 비로암 기점 * 2014. 6. 8.(일) 함박등 정상석 정기점검이 필요하겠군! ■ 정말 분통 터지고 속상하다. 500봉 등정을 기념하기 위해 그 무거운 돌을 지고 올라가 함박등에 세웠던 정상석을 누군가가 뽑아 놓았다. 신불산과 가지산이 바라다 보이는 방향으로 가급적 노출시키지 않은 모습으로 묻어 놓았는..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