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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723

박새 ▲ 엄청난 생명력이 느껴지는 박새의 싹. 독성이 하도 강해서 벌레도 먹지 않는다. 옛날에 사약을 내릴 때 '여로, 청남새, 박새' 등 3가지 식물을 달여서 만들었다고 한다(2008.5.12. 영축산 아래 단조늪 고산습지) ▲ <흰여로>와 항상 혼동. 여로보다 잎의 엄청 크고 넓다. (2012.5.25. 제주 .. 2008. 5. 13.
동의나물 ▲ 동의나물. 이름에 '나물'이 붙었지만 독이 있어서 먹으면 안되는데, 곰취로 잘못 알고 뜯어 먹어서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단다(2008. 5. 12. 영축산 아래 단조늪 고산습지에서) ▲ 2015. 5. 5. 거망산 아래 거망샘 근처 2008. 5. 13.
별꽃/쇠별꽃 ▲ 주로 축축한 곳에서 자라는데, 별 모양을 닮은 꽃이 작다고 쇠별꽃. 꽃잎은 다섯 장인데 깊이 파여서 열 장처럼 보이고, 별꽃은 꽃 가운데 암술대가 세 갈래인데 쇠별꽃은 다섯 갈래인 점이 다르다(2008.5.10. 운문산). ▲ 암술대가 5개인 <쇠별꽃>(2011.5.29. 늘밭마을) 2008. 5. 11.
벌깨덩굴 ▲ 입술 모양 꽃잎에 긴 털과 짙은 보랏빛 점이 있다. 골무꽃과 아주 비슷한데, 골무꽃은 꽃잎에 털이 없다(2008.5.10. 운문산). ▲ 2010.5.15. 대남바위산 2008. 5. 11.
은방울꽃 ▲ 은방울 모양 꽃이 핀다고 은방울꽃. 잎은 서로 싸 안으면서 줄기처럼 되고, 꽃줄기가 따로 나와 꽃이 달린다. 군락을 이루어 피는 모습이 장관이다(2008.5.10. 운문산). ▲ 꽃이 피기 직전의 모습(2009.4.26. 무척산) ▲ 개화 시기를 놓쳤다며 아쉬워하다가 만나, 엎드려가며, 기어가며, 올려다보며, 옆으로 보며...갖은 포즈로 겨우 포착한 은방울꽃의 청초한 모습! (2009. 5. 31. 백운산) ▲ 2010.5.16. 양산 성황산 근처 ▲ 2011.6.5. 창원 천주산 (2015. 5. 24. 가지산) 2008. 5. 11.
둥굴레 ■ 잎겨드랑이에 희고 긴 종 모양 꽃이 아래로 달리고, 열매는 검게 익는다. 뿌리는 우려서 차로 마시고,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 2009.4.26. 무척산 ▲ 둥굴레의 열매(2012. 8. 4.) 2008.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