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ㅇ,ㅈ,ㅉ,ㅊ162 좁쌀풀 ■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줄기는 곧게 서는데,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대부분 마주 난다. 잎자루 부분에서 가느다른 꽃대가 올라와 노란 꽃이 달리는데, [좁쌀풀]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꽃은 크기가 그다지 작지 않다. 2015. 8. 24. 정향나무 ■ [정향나무]는 꽃의 향기가 진하고 오래 가서 조상들은 이 꽃을 따서 말린 후 서랍이나 화장대 속에 넣어두고 향기를 즐겼다고 한다. 깊은 산 양지 쪽이나 반 그늘진 너덜 바위 지역에 드문드문 서식한다. [꽃개회나무]와 비슷한데, - [꽃개회나무]는 우선 잎이 크고 두터우며, 꽃가지 전.. 2015. 6. 1. 장대나물 ■ 꽃줄기가 장대처럼 길게 올라오고,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고 [장대나물]이다. 꽃잎은 4장으로 냉이 종류와 비슷한 느낌이다. ▲ 2015. 5. 24.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 2015. 5. 25. 점나도나물 ■ 전체에 털이 많고 붉은 기가 돈다. 꽃잎은 5장인데, 끝이 깊이 파여 있고, 꽃잎 중간에 세로줄이 두어 개 보인다. 꽃자루가 길어서 처지는 느낌이 든다. 밭이나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나 꽃이 워낙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2015. 5. 24. 지리산 정령치 휴게소 2015. 5. 25. 연리갈퀴 ■ 길고 뾰족한 댓잎 모양의 작은 잎 여러 장이 어긋나기로 나고, 꽃은 특이하게도 잎 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뭉쳐서 핀다. ▲ 2015. 5. 24. 지리산 만복대 근처 2015. 5. 25. 좀가지풀 ■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꽃으로, 열매가 원예용 가지 같이 생겨서 [좀가지풀]이라고 한다. 잎과 줄기에는 털이 많다. 잎 뒷면은 흙이 묻은 것처럼 지저분하고, 열매에는 꽃받침과 암술대가 그대로 남아 있다. 겨울을 나는 잎은 광합성을 잘 하지 못해 발그스레하다고 한다. ▲ 201.. 2015. 5.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