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ㅇ,ㅈ,ㅉ,ㅊ162 좀씀바귀 ■ 씀바귀 중에서 잎이 작고 동그란 <좀씀바귀>. 대부분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생명력이 엄청나다고...씀바귀들의 잎들이 대부분 길쭉한 모양인데, 좀씀바귀는 둥글거나 삽 모양이므로 구분하기가 쉽다. 줄기는 짙은 자주색을 띠는 게 많다. ▲ 2015. 4. 24. 화단 2015. 4. 27. 중의무릇 ■ 이름이 왜 하필이면 <중의무릇>일까? 도감과 각종 사이트를 열심히 뒤적였지만, 수긍이 갈 만한 답은 없었다. <무릇>은 물기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붙여진 이름 같고, 어떤 이는 <중>은 <스님>이 아니라, <산중>이란 뜻이 아닐까 짐작하기도 한다. 산중의 물기 있.. 2015. 3. 30. 젓가락나물 ■ 왜 젓가락나물로 불리는지는 알 수가 없다. 처음 만났던 당시 사진에는 로 적어놓았는데, 정리하면서 보니 아니다~싶어서 이리저리 찾다 보니 이다. 풀밭이나 도랑가에서 잘 자라는데 속이 비어 있고 전체에 털이 많다고 한다. 젓가락나물과 아주 흡사한 에 비해 열매가 조금 긴 타원형이다. 2015. 3. 20. 좀돌팥 ▲ 들녘의 풀밭이나 빈터에 주로 자라는 콩과의 한해살이풀, 덩굴져 자라고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잎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2014. 9. 11. 신탄진 근처) 2014. 9. 17. 참회나무 ▲ 잎 겨드랑이에서 늘어지는 취산꽃차례에 연녹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잎은 5장이다. 둥근 열매는 붉은 색으로 익으면 5갈래로 갈라지면서 속에 있는 씨가 드러난다. 잎은 마주 나며 둥근 달걀형이다. (2017. 5. 21. 운문산) (2014. 9. 14. 학소대 근처) (2016. 9. 18. 주암계곡) 2014. 9. 16. 조밥나물 ▲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게 붙는 잎은 두껍고 거칠며, 끝이 뾰족하고 뾰족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꽃자루에 짧은 털이 조금 있다(2014. 9. 9. 사자평 근처) 2014. 9.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