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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ㅇ,ㅈ,ㅉ,ㅊ162

올괴불나무 ■ 인동과의 나무로 키가 1~2m 정도로 작게 자란다. 가지가 엉성하고 비스듬하게 나와 약간 뒤얽혀 있는 느낌이 든다.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의 반 그늘진 숲속, 분지의 계곡가, 너덜바위 지역의 큰 나무 사이에 드물게 서식한다. 잎보다 먼저 연보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 하나에 2송이씩 .. 2018. 3. 19.
일엽초 ■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숲속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붉은 빛이 도는 갈색 줄기가 나뭄나 바위에 달라붙어서 뻗어 나가며, 잎은 털이 없이 밋밋하고 짧은 잎자루에 길쭉한 모양이다. 잎 뒤의 주잎맥 양쪽에 둥글고 노란빛의 홀씨주머니가 규칙적으로 생겨난다. (.. 2018. 3. 19.
자금우 ■  주로 산지의 숲 밑에서 서식하는데, 울릉도나 제주도, 남해안의 따뜻한 산림의 가장자리에 잘 자란다.   높이 15~20cm이며 줄기는 기면서 자라는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거나 또는 어긋나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을 가지며 잎자루가 있다. 가장자리에는 작은 거치가 있으며,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잎 뒷면의 주맥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6월에 2~3개의 꽃이 달리며 화관은 5개로 갈라지는 흰색으로 수레바퀴모양을 가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9월 쯤에 붉은 색으로 익으며 다음해 꽃이 필 때까지 달려있다.  대부분의 나무와 꽃의 열매마저 져버린 한겨울에 새빨간 열매를 숨긴 모습이 산뜻하고 어여쁘다. (2018. 1. 20. 해남 달마산) 2018. 1. 20.
진득찰 ■ 진득진득한 꽃이나 열매가 옷이나 동물 털에 찰싹 달라붙어서 [진득찰]이라고 한다. 줄기나 잎 양면에 누운 털이 있는 진득찰에 비해 잎에는 누운 털, 줄기에넌 선 털이 많은 것을 [털진득찰]이라고 부른다. 2017. 10. 8.
유럽나도냉이 (2017. 5. 28. 팔공산) 2017. 6. 2.
종지나물/미국제비꽃 ▲ 2017. 4. 19. 관악산 입구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