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ㅇ,ㅈ,ㅉ,ㅊ162 이팝나무 ▲ 눈부시도록 하얀 꽃이 방금이라도 흘러내릴 것 같다. 탐스런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쌓인 흰 쌀밥처럼 보여서 <이밥나무--이팝나무>라고 불렀다(2009.4.26. 무척산) 2009. 4. 29. 애기나리 ▲ 줄기는 비스듬이 휘고, 잎이 하나씩 달릴 때마다 조금씩 꺾인다. 줄기 끝에 별 모양 작은 꽃이 아래를 보고 피는데, 암술대가 수술보다 길게 나오면 <애기나리>, 암술대가 수술 길이와 비슷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면 <큰애기나리>...*실은 구분이 잘 안되더라~~(2009.4.19. 재약산).. 2009. 4. 19. 알록제비꽃 ▲ 잎이 독특한 <알록제비꽃>류인 듯..대부분 진한 분홍색 꽃인데 가끔 흰색에 가까운 꽃도 있다고 한다. 제비꽃은 그 종류가 하도 많아서 이름 찾아 낸다고 '죽는 줄 알았다'ㅋㅋ(2009.4.11. 천지봉) 2009. 4. 12. 용담 ▲ 사방으로 퍼지는 굵은 수염뿌리가 쓴맛이 강해서 '용의 쓸개'라는 뜻으로 <용담(龍膽)>이라 한다. 꽃은 뒤집어진 종모양인데,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2008.10.5. 범봉) ▲ 활짝 핀 <용담>의 모습(2008.10.11. 재약산) 2008. 10. 5. 참취 ■ 가지 끝에 하얀 꽃이 모여 피며, 어린순은 향기가 좋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은 2008. 9. 28. 주홍서나물 ▲ 아프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우리 꽃인 <붉은서나물>과 닮았으나 꽃이 주홍빛을 띠고, 꽃이 모두 아래를 보고 피는 <주홍서나물>. 솜뭉치처럼 보이는 것이 열매다(2008.9.15. 윤산) 2008. 9. 1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