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낙남정맥

[낙남정맥 12] 장전고개-성지산(393)-떡고개-덕산(278)-배치고개-신고개-탕근재(369)-봉광산(386)-새터재

by 참 좋은 당신 2026. 3. 1.

* 2026. 2. 28.

 

- 장전고개<1.1>성지산<2.8>덕산<0.4>배치고개<2.3>신고개<1.1>탕근재<0.6>봉광산<1.0>새터재  총 9.3km

 

 

■ 지난 구간에 이어 이번 구간도 오르락내리락... 그래도, 엊그제 내린 비로 촉촉해진 솔가리, 낙엽길이라 덜 미끄럽고 걷기 좋았다.

장전고개~성지산은 무난한 오름길, 성지산 내림길은 가파른 지그재그길, 이후 떡고개까지는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고, 신고개~탕근재(램블러앱에는 당근재로 표시)~봉광산 오름길도 가파르지만, 능선길이 좋아 걸을 만하다. 새터재(램블러앱에는 새티재)에 도착하니, 필두봉 거쳐 담티재까지 갈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지난 구간보다 3km 정도 짧은 거리가 느껴지나보다ㅎㅎ

지도상으로는 성지산, 봉광산이 마루금에서 약간 비껴나 있는데, 대부분 산꾼들의 발길이 두 산을 거쳐 갔는지, 걷다 보면 자연스레 성지산, 봉광산을 거쳐 가게 된다. 

 

새터재/새티재에 주차하고, 이번에도 택시로 지난 번 날머리인 '장전고개'로 이동한다.
고성 개인택시(010-3838-5746)

 

오늘은 도로 건너편에서 길을 이어간다. 

* 파란색 승용차 있는 쪽으로 올랐어도 되었겠던데...

 

우리는 약간 오른쪽으로 가서 임도 차단기를 지나 갔다.

* 24년 산불진화임도시설(대가척정~대가송계지구)

 

이쯤서 왼쪽 산길로 올라야 하는데...길이 안보여서 살피다 위쪽에 표지기를 발견하고 올라선다. 

 

올라서니 뚜렷한 길이 보인다, 아까 저 집쪽으로 올라올 걸~

 

무덤 왼쪽으로 올라서면,

 

아까 그 임도를 다시 만나고,

 

길은 임도로 인해 뚝 끊겨 있다.

* 왼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선답자들의 흔적이 보인다. 

 

지도상의 68번 송전탑

 

걷다보면 무덤으로 이어지는데, 길은 왼쪽이다. 

 

지도상의 69번 송전탑을 지나고,

 

여기서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오늘 우리가 걸어갈 능선길

 

저 위가 성지산 정상인 모양이다. 

 

코팅지 팻말로 표시된 '성지산'

* 지도로 봐서는 여기가 459봉인 듯하고, 성지산(393m)은 더 아래 오른쪽에 있어야 하는데... 어느 게 맞는지?

 

성지산 정상에서 내려서면 곧 만나게 되는 준.희님의 응원 팻말

* 생각 없이 걸으면 그냥 지나치게 될 듯, 장전고개 쪽에서 오르면 뒷태만 보여서...

 

한동안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진다. 

 

되돌아 보니 나뭇가지들 사이로 성지산이 보인다. 

 

지도상의 71번 송전탑을 지나고,

 

오랫만에 만난 '목도리방귀버섯'

 

지도상의 74번 송전탑을 지나면,

 

저기가 '좌련지'라던가?

 

여기가 '떡고개'이다. 

 

가파른 오르막, 한 발 한 발 힘겹게 오르면,

 

'덕산'이다. 나무팻말이 무척 낡아보인다, 곧 삭아지겠지?

 

75번 송전탑을 지나면,

 

곧 '배치고개'이다. 

 

우리가 내려선 길

 

도로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서는 길이 보이는데, 우리는 저 모퉁이까지 임도 따라 걷는다. 

 

'덕산'과 75번 송전탑을 되돌아 본 모습

 

오래 된 밤나무 단지를 지나 왼쪽으로 꺾는다. 

 

큰 나무에 밧줄이 걸려있고, 바닥에는 그네가...누구를 위해 만든 것일까?

 

대숲을 지나 더 올라가면,

 

매봉산 갈림길, 왼쪽 마루금을 따라 내려서면, 

 

'신고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몇 걸음 걸으면 맞은편 산길이 보이고,

 

탕근재로 오르며 되돌아 본 모습

 

탕근재 정상

 

무난한 길을 20분 정도 걸으면, '봉광산' 정상이다.

 

저 무덤을 지나면 '새터재/새티재'이다. 

 

♥ 오늘도 무사산행,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