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2. 1.
- 부련이재<0.6>문고개<1.4>백운산<0.5>대곡산<2.0>임도<1.6>배곡고개<0.7>천황산<1.4>추계재(가리고개) 총 8.2km
- 추계재 정자쉼터(추계정) 옆에 주차하고, 미리 예약해 둔 택시로 부련이재까지 이동했다(경남14바1603, 010-5730-0999).
- 이번 구간도 길을 찾기 어려운 곳은 없었지만, 백운산 오르내리는 길에 떡갈나무 등 활엽수 낙엽이 많아 미끄러워서 조금 고생
- 백운산에서 대곡산까지는 가깝고, 배곡고개에서 천황산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지만, 추계재로 내려오는 길은 제법 가파르다.

부련이재, 중계탑 옆 임도로 문고개까지 갈 수도 있지만, 마루금을 따르기로 한다.


지난 번 날머리(왼쪽), 오늘 들머리(오른쪽 '속도를 줄이시오' 안내판 옆)


오랫만에 만난 <여우콩>
* 열매가 익어 벌어지면 얼마 동안 열매 껍질에 까만 콩이 붙어 있는데 뙤록뙤록 여우 눈 같다고 붙여진 이름의 <여우콩>

한 차례 오르막 후 만나는 무덤을 지나면,

바로 임도를 만난다, 여기가 지도상의 '문고개'
* 산길은 임도를 건너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선다.

낙엽 수북한 길, 제법 가파르고 힘들다.


오늘 처음 만나는 조망, 어디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철망 펜스 따라 봉우리를 2개 넘는다.





조망도 없고, 낙엽에 발은 자꾸만 미끄러지고...



제법 고전을 하며 도착한 백운산 정상

마주 보이는 곳이 대곡산인가..


종이팻말이라도 없으면 그냥 지나칠 법한 대곡산, 그래도 오늘 산행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벌목지가 나타나며 간만에 시원한 조망이 터진다

기와지붕처럼 보이는 곳이 선당산이라고 한다.






발촌소류지


운지버섯

모처럼 시원한 조망을 만나 한참을 머물다 임도로 내려선다.


임도로 내려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

임도를 따라 배곡고개로 갈 수도 있지만, 능선을 따라 간다.


임도를 왼쪽에 두고 산길로 가다가,

다시 임도를 만나 산길로 들어서고,

대숲을 지나면,

넓은 터에 자리잡은 무덤을 지나면,

배곡고개이다, 길은 건너편 반사경 옆으로 이어진다.


다음 주 가게 될 무량산, 천왕산 방향

선당산 능선 안부 너머로 바다 쪽이 살짝 보인다, 사량도?

천황산 도착


마지막 봉우리 하나 넘고,

대숲을 지나면 오늘의 종점인 추계재다.



♥ 오늘도 무사산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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