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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210] 영축산(1,081): 반야암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2. 10. 3.

2022. 10. 2.(일)  시간이 없을 때에도 일단은 높은 산에 가고 싶다. 그럴 때는 언제나 영축산!!

 

① 통도사 반야암 - 출렁다리건너 =-- 지능선 숲길 - 사거리(영축산/반야암/서축암/비로암) - (직진) - 신선봉(반야정/정금19정) - 암릉 옆 - 영축산 정상 (되짚어 오기)

 

 

 

▲ 반야암 주차장
▲ 매주 강연 소식
▲ 오늘따라 잔디밭의 연못에 눈이 간다, 가을의 느낌이 물씬한...
▲ 출렁다리를 건너...
▲ 사거리
▲ 지산마을/축서암에서 오는 길
▲ 우리 쉼터. 오늘은 앞서가던 팀이 선점을 해서 반대편에 앉아 놀다가 자리가 비는 거 보고 다시 왔다. 간식타임(도토리묵+음료수). 흙더미가 조금씩 내려앉고 있는데, 다시 쌓을 수는 없어서 우선 나뭇가지를 몇 개 더 주워 자리를 돋운다.
▲ 구절초
▲ 고들빼기 중 가을에 피는 <이고들빼기>
▲ 까치고들빼기
▲ 참나물 열매
▲ 단풍취, 꽃 지고 열매맺는 모습
▲ 신선대/반야정 직전
▲ 반야정 소나무 너머 오룡산~죽바우등~함박등 능선
▲ 문수산과 남암산 방향
▲ 쓴풀
▲ 알며느리밥풀 열매
▲ 외돌개처럼 생긴 바위 전망대에서 이쪽저쪽을 살펴본다.
▲ 삼형제바위 쪽,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다.
▲ 곳곳에 구절초가 한창이다. 
▲ 바위들을 둘아나오면,
▲ 정상으로 향햐는 주능선길을 만난다.
▲ 쓴풀들이 곳곳에서 환하고 앙증맞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 1,060봉 쪽을 돌아다 보고,
▲ 다시 정상으로 향하는 길,
▲ 유독 붉은 빛이 강한 구절초
▲ 정상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 억새는 지난 주보다 더 활짝 꽃을 피우고,
▲ 개쑥부쟁이도 바위를 환하게 치장하고,
▲ 아직 영알9봉 완등하려는 사람들로 줄이 제법 길다. 현재 완등현황 27,970명이란다.
▲ 언제 봐도 멋진 영알의 마루금!
▲ 추모비가 있는 1,060봉~오룡산까지
▲ 재약봉~향로산~재약산/수미봉~천황산/사자봉
▲ 운문산~가지산, 앞쪽 간월산~신불산 능선
▲ 신불산 쓰리랑릿지와 아리랑릿지, 그 너머 삼봉능선
▲ 올해 처음 만난 용담
▲ 정상 쪽을 한 번 더 돌아보고,
▲ 영축산 제1망루ㅎㅎ
▲ 신선대.반야정으로 다시 내려가는 길
▲ 주름조개풀
▲ 사거리, 직진하여 반야암으로 내려선다. 근데... 금방일 거 같은 반야암까지 그래도 10분 이상 걸어야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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