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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1,193] 외송/와송능선-영축산(1,081): 반야암

by 참 좋은 당신 2022. 7. 19.

*2022. 7. 17.(일)

 

① 비로암 - 계곡 건너기전 오른쪽 - 험로 - 왼쪽 - 너덜 - 외송/와송 - 암릉지대 - 1,060봉 추모비 - 천정삼거리 - 영축산 정상 

② 천정삼거리 - (왼쪽, 폐쇄등산로) - 산죽군락 - 험로 - (왼쪽) - 비로암

 

 

▲ 오늘도 비로암
▲ 계곡 옆길로 오른다.
▲ 오늘도 쾌청하진 않지만, 아직 비소식이 없어서 그런지 후텁지근하지는 않아 숲도 더욱 쾌적하게 느껴진다.
▲ 축서암/지산마을로 이어지는 둘레길 갈림길을 지나고,
▲ 계곡이 보일 무렵 큰 바위에 "정상"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가지마라고 되어 있는 계곡을 건너 바로 오른쪽으로 오르면 비로폭포 방향이다.
▲ 예전에는 빨간 페인트로 표시되어 있고, "정상" 옆에 "외송능선"이라고도 적혀 있었다. (오른쪽 사진은 2014년 산행기에서)
▲ 외송/와송능선(릿지) 갈림길
▲ 드디어 외송/와송을 만난다. 외따로 서 있다고 외송, 누워 있다고 와송. 승천하는 용 같다고 와룡송.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 바위 틈에서 주로 자라서, 채송화를 닮아서 바위채송화

 

▲ 어떤 이는 암벽 너머 곧게 서 있는 저 소나무를 외송이라 부르기도 하던데...
▲ 건너편 능선에 신선봉/반야정이 보인다.
▲ 당겨본 모습, 저들은 우리를 보고 있을까?
▲멋진 풍광은 계속된다, 오늘 눈이 호강한다.

 

▲ 암벽 사이 소나무 위로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그 왼쪽 아래 쥐바위

 

▲ 함박등 오른쪽 저 암봉을 바산봉이라 하기도 하던데?

 

▲ 마지막 바위를 우회해서 올라서니,
▲ 이번엔 좀더 싱싱한 바위채송화
▲ 갈림길? 이번엔 오른쪽으로 가볼까? 1,060봉 추모비 바로 앞으로 나오려나?
▲ 어, 울 표지기인데... 다음에 오려고 이 길 입구에 매어 두었던가?  길이 험하면 어쩌나 잠시 고민하다가 안전한 길로 가기 위해 직진했다.
▲ 2019년 산행기를 뒤져보니, 그때는 양쪽 길 입구 나무에 누군가가 안내판을 붙여 놓았었네, 1,060봉으로 가려면 직진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삼형제바위로 간다고... 
▲ 저게 삼형제바위인가?
▲ 돌양지꽃
▲ 원추리
▲ 김성국 추모비가 있는 1,060봉 바로 아래 주능선에 합류한다.
▲ 영축산 정상, 오늘은 사람들이 꽤 많다.
▲ 영축산~신불평원~신불산~간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시.원.하.다.
▲ 천정삼거리로 향하는 길, 벌써 열매맺는 미역줄나무
▲ 천정삼거리, 영축산 정상 다녀와서 여기서 폐쇄등산로 안내판이 있는 험로 쪽으로 내려설 예정이다.
▲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이제 정상까지 200m.
▲ 참꿩의다리
▲ 나의 최애(最愛) 풍경,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오룡산 능선
▲ 향로산~재약산/수미봉~천황산/사자봉 능선, 앞쪽 향로산~재약봉 능선
▲ 운문산과 영남알프스의 주봉인 가지산 능선, 앞쪽은 간월산~신불산 능선
▲ 신불산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
▲ 다시 천정삼거리
▲ 왼쪽 험로로 내려선다.
▲ 샘터
▲ 어른 키만큼 자란 산죽/조릿대 터널을 지난다. 자칫 산죽이 보이지 않고 길이 넓다면 신선봉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니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도 무심코 왼쪽길로 들어섰다가 아니다~ 싶어서 도로 올라왔다.
▲ 내려서는 길 오른쪽으로 이 암벽이 보여야 험로가 맞다.
▲ 파리풀
▲ 아침에 지나갔던 외송능선 갈림길, 아까는 막걸리와 도토리묵을 먹었는데, 지금은 같은 자리에서 사과와 복숭아를 먹는다.(마이도 먹네)
▲ 비로암에서 출발하여 험로로 올라 외송능선으로 갈라진 길을 찾을 때 저 바위가 주요 지점이다. 페인트로 그려진 화살표(되돌아본 모습)
▲ 산개구리. 말로만 듣던 보호색의 위력~ 나뭇잎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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