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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ㅊ,ㅋ,ㅌ,ㅍ,ㅎ

[1,175] 화악산(930.4): 평양리 한재(중리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2. 4. 27.

① 중리 미나리재배단지 마지막집 - 오른쪽 시멘트도로 - 불당마을 - 탕건바위 - 도로 끝 왼쪽 산길 진입 - 대숲 - 암릉구간 - 불당골 갈림길 이정표(불당골 2.7km, 화악산 0.6km) - (오른쪽) - 화악산 정상(*정상석은 2개)

② 밤티재 갈림길 이정표(한재,평지마을 3.7km, 화악산 0.3km) - 전망바위 - 밧줄구간 - 전망바위 - 무덤 - 한재 불당.중리 갈림길 - (직진) - 무덤 지나 오른쪽 - 포장도로 - 평지마을 - 중리마을 원점회귀

 

 

 

■ 대개 3월말~4월초에 다녀오던 화악산을 이번에는 4월말에 오르게 되었다. 불당마을 지나 절골에는 두릅이 남아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안고, 평소와는 달리 불당마을을 지나 불당골 갈림길로 올랐다. 이 길도 만만치 않더라는...ㅎㅎ. 평소 다니던 윗길에 비해 암릉구간은 더 멋있고, 전망이 더 좋았다. 당초에는 화악산을 다녀와 올랐던 길을 되짚어 오려 했지만, 윗길로는 오르기만 했지 내려와본 적이 없으니 이번에는 윗길로 내려서서 평리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 이정표(한재 중리마을)에서 오른쪽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른다.
▲ 벚꽃이 떨어지고 없지만, 황매화가 소담스레 가득 피어있다.
▲ 대개 이정표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오르지만, 오늘은 계속 길을 따라간다.
▲ 개불알풀
▲ 노랑선씀바귀
▲ 여기서 왼쪽 길로 들어선다.
▲ 살갈퀴
▲ 뽀리뱅이
▲ 버드나무 열매
▲ 고추나무의 꽃
▲ 불당마을 탕건바위
▲ 제비꽃이 아니라 호제비꽃인 듯?
▲ 두어 대 주차할 수 있는 공터 지나 전신주가 보일 즈음 왼쪽에 산길이 보인다.
▲ 졸방제비꽃(다른 제비꽃과는 달리 원줄기가 있어 특징적이다)
▲ 미나리냉이, 요즘 한창이다.
▲ 노루삼
▲ 소영도리나무, 근데 어렵다. 붉은병꽃나무와 산소영도리나무와 구별이 잘 안되네. 뭐 하여튼 저 집안인 듯.
▲ 사람이 살았던 것인지, 뭘 하려고 쌓은 것인지 축대가 단단해 보인다.
▲ 서어나무 열매
▲ 애기나리
▲ 쇠물푸레나무의 꽃
▲ 우리가 늘상 오르던 능선길의 전망대
▲ 화악산 정상
▲ 화악산 정상 직전(여기서 오를 때)에 새로 세워진 정상석(밀양 부북면 체육회)이 보여서 당겨본다.

 

▲ 매화말발도리
▲ 양지꽃
▲ 드디어 능선에 진입, 화악산 정상은 오른쪽이다.
▲ 고도가 높은 곳은 아직 진달래가 한창이다.
▲ 밀양 부북면체육회에서 세운 화악산 정상석. 몇 미터 옆에 정상석이 있는데 왜 또 세웠을까...
▲ 청도산악회에서 세운 화악산 정상석
▲ 밤티재 갈림길
▲ 늘 오르다가 내려서니 상당히 낯설다.
▲ 화환 같은 철쭉꽃
▲ 오른쪽 불당.중리마을 방향 대신 평지마을 방향으로 직진한다.
▲ 콩제비꽃
▲ 무덤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우리는 중리마을로 원점회귀해야 하니까)
▲ 우리가 내려온 길을 되돌아 본 모습(양봉 농가)
▲ 평지~중리마을길을 만나 걸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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