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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1,038-1,039] 뒷삐알산(827m)-능걸산(783m): 내석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0. 11. 12.

* 2020. 11. 8.(일)  오늘은 능걸산 기차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을까?

 

■ 능걸산 정상 직전(습지보호구역→능걸산)에서 바라 본 기차바위 암릉구간과 감결마을 하산로, 왼쪽 능선 끝 천마산의 모습 ■

 

① 좌삼경로당(구.좌삼마을회관) - 양산 시내버스 10번(09:20 전후 도착) - (7정류장 후) - 내석마을 종점

                                            *양산도서관 08:00 출발, 37번째 정류장

② 삼거리(청호재 안내판) - (왼쪽) - 황계골 임도 - 내석고개 - (왼쪽) - 가파른 오르막 - 에덴삼거리 -  뒷삐알산 정상

③ 에덴벨리골프장 - 수로 따라가다가 습지삼거리 이정표 - 너럭바위 - 습지안내판 - 능걸산 - 왼쪽 능선 - 좌삼마을

 

 

▲ 양산 좌삼경로당에 주차하려고 왔더니, 외부 차량은 건물 뒷편에 있는 '무타블랑'임시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판이 있다. 시키는 대로...
▲ 경로당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기다린다. 출발지(양산시립도서관)에서 8시 출발인데 9시15분쯤 도착.
▲ 10분도 채 안 걸려 내석마을에 도착했다. 오른쪽은 우리가 타고온 10번 버스
▲ 마을로 들어서니 영축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그런데 능걸산, 뒷삐알산은 명함도 못내민다. 염수봉 거쳐 오룡산으로 해서~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는다. 여기가 지도상의 '황계골'인갑다. 실은...구불사 갈림길까지 갔다가 왔다ㅠㅠ
▲ 임도 오른쪽 핏빛 단풍의 모습.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식당이란다. 
▲ 오랫만에 보는 나팔꽃
▲ 봄인갑다~ 산철쭉
▲ 마을 입구 삼거리에 안내판이 있었지, '청호재'라는 식당
▲ 시멘트길이 끝나고도 임도는 이어진다. 저기 보이는 것이 염수봉
▲ 내석고개에 도착해버렸다. 도중에 왼쪽으로 꺾으면 너덜지대와 숯가마터를 거쳐 뒷삐알산에 가게 되는데...

 

▲ 저게 뒷삐알산인 줄 알고 좋아했다는...ㅎㅎ
▲ 멀리 영축산과 앞쪽 오룡산
▲ 뒷삐알산. 금방 갈 수 있을 거 같지?
▲ 에덴삼거리(뒷삐알산과 에덴벨리 갈림길)
▲ 뾰족한 향로산, 오른쪽 너머 천황산/사자봉과 재약산/수미봉
▲ 오룡산과 죽바우등, 영축산
▲ 에덴벨리골프장, 가운데 토곡산, 그 왼쪽은 신선봉?
▲ 선암산 매봉
▲ 우리가 가야할 능걸산
▲ 급내리막길
▲ 에덴벨리 근처, 감국
▲ 여기까지 들어오면 안되는 거였다. 위쪽에서 공을 치다가 우리를 보고는 고함을 치고 난리다ㅎㅎ 에덴벨리로 들어오기 직전 수로를 만났을 때 그 수로를 따라 내려가다가 습지삼거리 이정표를 만나 오른쪽으로 갔어야 했다. 뭐...우리는 여기서 다시 오른쪽 숲으로 들어서서 아주 잠시 잡목을 헤쳐 길을 만났지.
▲ 올려다 본 뒷삐알산의 모습
▲ 말라가는 용담
▲ 너럭바위에서 선암산, 신선봉, 금오산이 가까이 잘 보인다. 
▲ 습지삼거리
▲ 능걸산과 기차바위의 모습
▲ 능걸산으로 향하는 중 전방바위를 찾다가...그냥 나뭇가지에 가려진 모습이라도 찍어보았다.  
▲ 지난 주 갔었던 천마산(왼쪽 사진의 왼쪽 끝)과 감결마을로 이어지는 하산길
▲ 능걸산 정상 직전 이정표, 오히려 헷갈린다. 왼쪽에 좌삼마을로 가는 길이 어디 있나 찾아보게 되는데... 정상에 가야 좌삼마을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보인다. 
▲ 이정표 방향이 돌아갔기에 제 자리로 살짝 돌려놓았다. 
▲ 능걸산 정상석 오른쪽 멀리 영축산이~
▲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저 전망바위를 넘어가야 한다. (오른쪽 우회 후 바위 넘기)
▲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바위가 특이해서 지도상의 '메뚜기바위'가 아닌가 했는데, 코스장님이 아니란다. (울산오바우 산행기에 보면 메뚜기바위가 맞다 카는데...) 
▲ 능걸산 정상 직후 초입의 내리막길 빼고는 걷기 좋은 능선인데...쫌 멀다ㅎㅎ
▲ 예전 산행 오름길에 매었던 울 표지기도 만나고, (위쪽에 홀로 나부끼는...)
▲ 드디어 다 내려섰다. 오른쪽 사진은 내려와서 돌아보며 찍은 모습(안내판이 없으면 대부분 왼쪽 집으로 가서 귀찮게 하겠지)
▲ 도로를 만난다. 왼쪽 칡덩쿨 사이에 좌삼마을회관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숨어 있다. (자세히 보아야...)
▲ 저기 좌삼마을회관/경로당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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