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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ㄱ,ㄴ,ㄷ,ㄹ,ㅁ

[1,024] 청도 남산(870m)-삼면봉(852m)-은왕봉(644m): 신둔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0. 9. 6.

* 2020. 9. 5.(토)  밀양 이상은 비가 안온다 해서 청도로 왔건만, 결국 비를 만났다.  

 

① 신둔사 아래 고개(등산안내도) - 장군샘 - 전망바위 - 헬기장 - 남산 - 삼면봉

② 한재고개 - 전망바위 - 암릉지대 - 봉수대 갈림길 - (왼쪽) - 거북바위 - 안부 - 은왕봉 - 다시 안부로 내려와 - 신둔사 

 

 

▲ 신둔사 아래 고개 쉼터에 주차.
▲ 더 올라가면 신둔사, 들머리는 플래카드 오른쪽 길이다. 
A코스로 올라 D코스로 내려온 셈이다. 
▲ 어디로 가야 하나...했는데 플래카드 오른쪽 길 옆에 이정표가 있다. 좀 잘 보이는 곳에 세우지.
▲ 며느리밑씻개
▲ 계곡을 건너고, 
▲ 폭신한 흙을 밟으며 오르기 시작한다. 
▲ 여기가 장군샘
▲ 지천인 알며느리밥풀
▲ 전망바위
▲ 왼쪽 끝이 주암산 쪽, 정면 뾰족하게 솟은 것이 용각산, 그 왼쪽 너머가 선의산
▲ 까실쑥부쟁이
▲ 미역취
▲ 등골나물
▲ 기름나물, 한쪽에는 벌써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다. 
▲ 이고들빼기
▲ 맑은대쑥
▲ 오이풀
▲ 헬기장
▲ 비수리. 알고 봤더니 이게 '야관문'이라는데?
▲ 짚신나물
▲ 무슨 풀꽃인지...? 큰땅빈대
▲ 고추나물
▲ 각남면, 죽림사 방향 갈림길
▲ 바디나물
▲ 남산 정상석. 오른쪽에 이끼가 많이 생겨서인지 시커멓다.
▲ 이후부터 키 큰 소나무와 바위가 어울린 멋진 풍광들이 이어진다. 
▲ 왼쪽 볼록한 것이 은왕봉
▲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지만,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오면 쇠줄에 의지해야...
▲ 삼면봉
▲ 탑꽃인지 꽃층층이꽃인지...
▲ 한재고개. 신둔사 갈림길

 

▲ 조밥나물
▲ 남산2정 후보지였던가?
▲ 아랫화악산, 윗화악산, 화악산
▲ 정금3정/남산정 
▲ 난쟁이바위솔
▲ 거북바위. 어디서 찍어야 거북이처럼 보이는지...
▲ 봉수대 갈림길
▲ 안부. 은왕봉 갔다가 다시 여기로 와서 신둔사로 내려선다. 
▲ 은왕봉 오르는 초입, 울 표지기가! 간 적이 없는데? 아마도 낙대폭포로 내려서면서 다음에 오를 걸 기대하고 매어두었을 거야. 
▲ 여기가 꼭대기인 거 같은데 은왕봉이라는 표시는 없고 무덤만 있다. 오른쪽 숲에 뭔가 보이는 거 같아서 가보니, 
▲ 지도였던 거 같은데, 바래어서 보이지 않는 표면에 누군가가 은왕봉이라고 긁어 놓았다. 이서국 왕이 신라군을 피해 숨어들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은왕봉>이라는데....
▲ 개여뀌
▲ 청미래덩굴 열매
▲ C코스와 D코스 갈림길
▲ 신둔사
▲ 범종 표면에, "화악산 신둔사"라고 표시되어 있다. 예전에는 남산이 화악산으로 불리었던 것일까? 
▲ 단청이 없이 수수하고 정갈한 느낌의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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