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9. 5.(토) 밀양 이상은 비가 안온다 해서 청도로 왔건만, 결국 비를 만났다.
① 신둔사 아래 고개(등산안내도) - 장군샘 - 전망바위 - 헬기장 - 남산 - 삼면봉
② 한재고개 - 전망바위 - 암릉지대 - 봉수대 갈림길 - (왼쪽) - 거북바위 - 안부 - 은왕봉 - 다시 안부로 내려와 - 신둔사
▲ 신둔사 아래 고개 쉼터에 주차.▲ 더 올라가면 신둔사, 들머리는 플래카드 오른쪽 길이다. A코스로 올라 D코스로 내려온 셈이다. ▲ 어디로 가야 하나...했는데 플래카드 오른쪽 길 옆에 이정표가 있다. 좀 잘 보이는 곳에 세우지.▲ 며느리밑씻개▲ 계곡을 건너고, ▲ 폭신한 흙을 밟으며 오르기 시작한다. ▲ 여기가 장군샘▲ 지천인 알며느리밥풀▲ 전망바위▲ 왼쪽 끝이 주암산 쪽, 정면 뾰족하게 솟은 것이 용각산, 그 왼쪽 너머가 선의산▲ 까실쑥부쟁이▲ 미역취▲ 등골나물▲ 기름나물, 한쪽에는 벌써 꽃이 지고 열매를 맺고 있다. ▲ 이고들빼기▲ 맑은대쑥▲ 오이풀▲ 헬기장▲ 비수리. 알고 봤더니 이게 '야관문'이라는데?▲ 짚신나물▲ 무슨 풀꽃인지...? 큰땅빈대▲ 고추나물▲ 각남면, 죽림사 방향 갈림길▲ 바디나물▲ 남산 정상석. 오른쪽에 이끼가 많이 생겨서인지 시커멓다.▲ 이후부터 키 큰 소나무와 바위가 어울린 멋진 풍광들이 이어진다. ▲ 왼쪽 볼록한 것이 은왕봉▲ 내려와서 올려다 본 모습.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지만,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오면 쇠줄에 의지해야...▲ 삼면봉▲ 탑꽃인지 꽃층층이꽃인지...▲ 한재고개. 신둔사 갈림길
▲ 조밥나물▲ 남산2정 후보지였던가?▲ 아랫화악산, 윗화악산, 화악산▲ 정금3정/남산정 ▲ 난쟁이바위솔▲ 거북바위. 어디서 찍어야 거북이처럼 보이는지...▲ 봉수대 갈림길▲ 안부. 은왕봉 갔다가 다시 여기로 와서 신둔사로 내려선다. ▲ 은왕봉 오르는 초입, 울 표지기가! 간 적이 없는데? 아마도 낙대폭포로 내려서면서 다음에 오를 걸 기대하고 매어두었을 거야. ▲ 여기가 꼭대기인 거 같은데 은왕봉이라는 표시는 없고 무덤만 있다. 오른쪽 숲에 뭔가 보이는 거 같아서 가보니, ▲ 지도였던 거 같은데, 바래어서 보이지 않는 표면에 누군가가 은왕봉이라고 긁어 놓았다. 이서국 왕이 신라군을 피해 숨어들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은왕봉>이라는데....▲ 개여뀌▲ 청미래덩굴 열매▲ C코스와 D코스 갈림길▲ 신둔사
▲ 범종 표면에, "화악산 신둔사"라고 표시되어 있다. 예전에는 남산이 화악산으로 불리었던 것일까? ▲ 단청이 없이 수수하고 정갈한 느낌의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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