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8. 16.(일) 지리의 품, 나의 주치의! (불편했던 꼬리뼈도, 터졌던 오른쪽 검지 발가락도 산행 후 말짱해졌다는. . .ㅎㅎ)
①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칼바위 - 망바위 -로타리대피소 - 법계사 - 개선문 - 천왕샘 - 천왕봉
②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목대피소 - 명성교 - 유암폭포 - 홈바위교 - 법천계곡 - 칼바위 - 원점회귀
※ 무넹기에서 노고단에 오를 때 과일, 햇반, 물 등 무거운 짐때문에 무지 고생. 이후부터는 대피소 판매물품을 적극 활용하고, 짐은 최소한으로 줄이기! 이번에도 점심용 카레와 물 1리터, 과일 조금만 챙겼더니 평소 영알 오를 때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느낌이었다.
지리산이 그리웠다, 불현듯.
아, 구름 속의 반야봉을 만나다!
드디어 천왕봉, 1,9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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