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5.(수, 총선일) 생강나무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래도 아직은 진달래!
■ 새로 생긴 화악산 정상석(밀양 부북면 체육회), 그 너머로 아랫화악산과 철마산이 보인다. 이어 윗화악산 정상의 모습
① 평양리 중리마을 - 오른쪽 시멘트도로 - 오른쪽 산길 - 무덤 - 안부 - 조망바위 - 능선길
② 밤티재 갈림길 - 직진 - 화악산 정상 - 헬기장 - 암릉구간(점심) - 윗화악산
③ 안부 - 왼쪽 - 화악정 - 성지암 - 원점회귀
늘 반겨주던 벚꽃은 이미 지고, 연둣빛 잎사귀들의 세상이다.
▲ 벚꽃철이 지나서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등산객은 전혀 보이질 않고, 비닐하우스도 굳게 닫혔다.
▲ 황매화
▲ 꽃마리, 직경이 2mm가 될까말까...
▲ 겹동백
▲ 이정표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화악산까지 3.3km
▲ 싸리냉이?
▲ 염주괴불주머니
▲ 조팝나무
▲ 연노랑에서 붉은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인 병꽃나무
▲ 콩제비꽃
▲ 청미래덩굴 수꽃
▲ 산철쭉
▲ 중리 갈림길
▲ 묘소가는 길 저 너머도 진달래 붉은 빛이 가득했었는데...
▲ 울 표지기
▲ 바윗길이지만 걷기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
▲ 진달래 사이로 간혹 철쭉꽃도 보인다.
▲ 묘지에서 잠시 숨 돌리고,
진달래꽃을 밟으며, 그야말로 꽃길만 걸어가는 호사.
▲ 전망바위
▲ 왼쪽부터 아랫화악산, 윗화악산, 화악산
▲ 2번째 전망바위
▲ 양지꽃
▲ 밤티재 갈림길
▲ 돌탑봉
▲ 우리가 올라온 길, 멀리 가운데 뾰족한 삼면봉과 그 오른쪽 남산
▲ 멀리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영남알프스 산군들
▲ 화악산 정상이다.
▲ 철마산, 아랫화악산
▲ 밀양 부북면 체육회에서 세운 화악산 새 정상석
▲ 태백제비꽃
▲ 고깔제비꽃
▲ 멋지게 뻗어내린 능선의 모습
▲ 퇴로저수지
▲ 때가 지났다고 아쉬워 했는데, 늦게 피어 우리를 맞아주는 산자고 한 송이
▲ 윗화악산 정상
▲ 태백제비꽃
▲ 아랫화악산 직전 안부. 우리는 왼쪽을 내려선다.
▲ 매화말발도리
▲ 유독 색깔이 짙고 고운 철쭉
▲ 정금2정/화악정
▲ 애기똥풀
▲ 들현호색
▲ 성지암 입구
▲ 흰민들레
▲ 목련도 다 지고, 처진 가지 하나에 몇 송이만 남아 있다.
▲ 꽃사과
▲ 큰개불알풀
▲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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