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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ㅊ,ㅋ,ㅌ,ㅍ,ㅎ

[983] 화악산(930.4m)-윗화악산(837m) : 청도 평양리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20. 4. 15.

*2020. 4. 15.(수, 총선일)  생강나무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래도 아직은 진달래!




■ 새로 생긴 화악산 정상석(밀양 부북면 체육회), 그 너머로 아랫화악산과 철마산이 보인다. 이어 윗화악산 정상의 모습



① 평양리 중리마을 - 오른쪽 시멘트도로 - 오른쪽 산길 - 무덤 - 안부 - 조망바위 - 능선길

② 밤티재 갈림길 - 직진 - 화악산 정상 - 헬기장 - 암릉구간(점심) - 윗화악산

③ 안부 - 왼쪽 - 화악정 - 성지암 - 원점회귀





늘 반겨주던 벚꽃은 이미 지고, 연둣빛 잎사귀들의 세상이다.




▲ 벚꽃철이 지나서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등산객은 전혀 보이질 않고, 비닐하우스도 굳게 닫혔다.


▲ 황매화


▲ 꽃마리, 직경이 2mm가 될까말까...



▲ 겹동백


▲ 이정표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화악산까지 3.3km



▲ 싸리냉이?


▲ 염주괴불주머니


▲ 조팝나무


▲ 연노랑에서 붉은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인 병꽃나무


▲ 콩제비꽃


▲ 청미래덩굴 수꽃


▲ 산철쭉


▲ 중리 갈림길



▲ 묘소가는 길 저 너머도 진달래 붉은 빛이 가득했었는데...


▲ 울 표지기


▲ 바윗길이지만 걷기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다. 


▲ 진달래 사이로 간혹 철쭉꽃도 보인다.



▲ 묘지에서 잠시 숨 돌리고,





진달래꽃을 밟으며, 그야말로 꽃길만 걸어가는 호사.







▲ 전망바위


▲ 왼쪽부터 아랫화악산, 윗화악산, 화악산









▲ 2번째 전망바위


▲ 양지꽃


▲ 밤티재 갈림길



▲ 돌탑봉


▲ 우리가 올라온 길, 멀리 가운데 뾰족한 삼면봉과 그 오른쪽 남산






▲ 멀리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영남알프스 산군들



▲ 화악산 정상이다.


▲ 철마산, 아랫화악산




▲ 밀양 부북면 체육회에서 세운 화악산 새 정상석



▲ 태백제비꽃


▲ 고깔제비꽃




▲ 멋지게 뻗어내린 능선의 모습



▲ 퇴로저수지




▲ 때가 지났다고 아쉬워 했는데, 늦게 피어 우리를 맞아주는 산자고 한 송이

 





▲ 윗화악산 정상







▲ 태백제비꽃




▲ 아랫화악산 직전 안부. 우리는 왼쪽을 내려선다.






▲ 매화말발도리



▲ 유독 색깔이 짙고 고운 철쭉



▲ 정금2정/화악정




▲ 애기똥풀


▲ 들현호색


▲ 성지암 입구


▲ 흰민들레



▲ 목련도 다 지고, 처진 가지 하나에 몇 송이만 남아 있다.


▲ 꽃사과


▲ 큰개불알풀


▲ 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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