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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영남알프스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9. 5. 12.

* 2019. 5. 12.(일)  영축산으로 가자~하고 보니 오늘이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이네

 

통도사 옆 지산마을 - 축서암 사거리- (왼쪽) - 신선봉/반야정 - 영축산 정상 - 정상석 보며 오른쪽

② 간이휴게소(취서산장) - 임도 가로지르기 - 축서암 사거리 - (오른쪽) - 지산마을 원점회귀

 

 

 

▲ 지산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통도사 출입차량을 오늘 하루 일방통행으로 통제하고 있었다. 산문 입구로 들어가고, 초소 앞으로 나오는 형태라 차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다. 통행에 크게 방해되지 않을 것 같은데도 담 아래 차를 세우려니 관리인은 아무 말도 없이 짜증스런 표정으로 무조건 차를 빼란다. 산쪽으로 끝까지 올라왔다.

 

 

▲ 애기분홍낮달맞이꽃

 

 

▲ 게다가 예전 들머리에는 무슨 일인지 철망을 감아서 출입을 못하게 해 놓았다.  그렇다고 산에 못가나?

 

 

 

 

 

 

▲ 은난초

 

 

 

 

▲ 금난초

 

 

▲ 국수나무

 

 

 

 

 

 

▲ 나도수정초. 수정난풀과 비슷한데, 수정난풀은 암술이 노란빛을 띠고, 7~9월에 피는데 비해 나도수정초는 더 빨리 핀다(5~7월)

 

 

 

 

 

 

 

 

 

 

▲ 족도리풀

 

 

▲ 이번엔 잎에 얼룩무늬가 있는 개족도리풀

 

 

 

 

▲ 신선대/반야정

 

 

 

 

▲ 함박등~죽바우등

 

 

▲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 김성국 추모비가 있는 1,060봉, 함박등, 죽바우등

 

 

 

 

▲ 영축산 정상, 패러글라이딩 타는 사람들... 나도 날고 싶다.

 

 

 

 

▲ 팥배나무 꽃봉옹리

 

 

▲ 신불산과 간월산

 

 

 

 

 

 

▲ 설앵초

 

 

 

 

 

 

▲ 남산천남성

 

 

 

 

 

 

 

 

▲ 애기나리

 

 

 

 

 

 

 

 

 

 

▲ 염주괴불주머니

 

 

▲ 천남성? 둥근잎천남성?

 

 

 

 

 

 

 

 

▲ 산딸기, 멍석딸기나 줄딸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

 

 

 

 

 

 

 

 

▲ 다시 만난 금난초

 

 

 

 

▲ 씀바귀

 

 

 

 

 

 

▲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가야 철조망을 만나지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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