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4. 28.(일) 숙은 처녀치마, 설앵초는 그 자리에 또 피었을까...
① 배내 파래소유스호스텔 위 청수골펜션 - 다리(파래소2교) 전 오른쪽 계곡 옆길 - 계곡 건너 - 갈림길 - 왼쪽
② 전망대 - 비룡송 - 백팔등 - 돌탑 - 단조산성 - 단조습지 - 영축산 정상
③ 단조습지 - 단조산성 - 단조습지 - 계곡길 - 신불재 갈림길 합류 - 계곡길 - 신불산자연휴양림 - 원점회귀
▲ 청수골펜션 앞 파래소2교 옆 계곡길을 따라간다.
▲ 애기나리
▲ 이번엔 졸방제비꽃
▲ 하늘말나리 어린잎. 잎 하나가 나기에 눈에 띈다.
▲ 하늘말나리
▲ 계곡을 건너,
▲ 청수골펜션 철조망의 울 표지기
▲ 참으로...아낌 없이 주는 나무일세
▲ 진달래는 지고, 이젠 철쭉의 계절이다.
▲ 비룡송으로 알려진 소나무
▲ 그런데, 바위를 올라서면 이번엔 와룡송인가..ㅎㅎ
▲ 올라와서 바라 본 비룡송의 모습
▲ 천황산과 재약산
▲ 저~ 멀리 가지산도.
▲ 약간 높은 이곳에는 아직 철쭉 대신 진달래가.
▲ 간월산과 신불산
▲ 영축산
▲ 쇠물푸레나무 꽃. 포슬포슬 다 핀 모습만 보았지 이렇게 마악 피고 있는 모습은 처음인 듯하다.
▲ 오늘은 이래저래 꽃길만 걷는다~
▲ 노랑제비꽃
▲ 여기서부터 숙은처녀치마의 행렬이 시작된다.
▲ 꽃송이가 고개를 내밀기 전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
▲ 햇살이 너무 강하여 초점을 맞추어 찍기가 쉽지 않았다.
▲ 단조늪지로 들어섰다.
▲ 단조산성
▲ 정상이 빤히 보이니, 그 거리는 더욱 좁혀지지 않는 느낌이다.
▲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보며...
▲ 이쯤에 설앵초가 보일텐데... 하는 생각이 온몸이 간질간질한 느낌이었다. 드디어 찾았다!
▲ 영축산 정상을 향하는 길, 진달래가 유독 화사하게 느껴진다. 숙은처녀치마, 설앵초와 함께 진달래를 만난 적이 없었던가?
▲ 처녀치마를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어여쁜 꽃우산 같다.
▲ 다시 만난 설앵초. 온통 천국이다.
▲ 향로산, 그 오른쪽 앞 재약봉, 오른쪽 너머 화악산과 남산
▲ 운문산과 가지산
▲ 파노라마(함박등, 죽바우등, 오룡산, 향로산,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가지산)
▲ 신불산 릿지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축능선, 함박등부터 오룡산까지.
▲ 내려서는 길, 아쉬움에 숙은처녀치마의 모습을 또 담아본다.
▲ 신불재와 신불산휴양림 갈림길 입구
▲ 태백제비꽃
▲ 덜꿩나무
▲ 싸리냉이? 냉이는 제비꽃보다 더 어렵다.
▲ 큰구슬붕이
▲ 신불산자연휴양림 입구
▲ 솜방망이
▲ 미나리아재비
▲ 청수골펜션 앞 원점회귀
'산행기 > 영남알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축산(1,081m) : 지산마을 기점 (0) | 2019.05.12 |
---|---|
고헌산(1,034m) : 궁근정리 기점 (0) | 2019.05.09 |
신불산(1,159m) : 배내2 공영주차장 기점 (0) | 2019.03.17 |
중봉(1,167m)-가지산(1,240m) : 석남터널 기점 (0) | 2019.02.02 |
운문산(1,188m) : 상양마을 기점 (0) | 2019.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