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6. 26.(일) [노각나무]와 [꿩의다리]의 세상
①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백운암 - 2번째 나무계단 - (오른쪽길) - 은수샘 - 은수정 - 숨은재/영축능선4
② 1,060봉(추모비)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영축산 정상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 험로 - 비로암 - 원점회귀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이정표가 정비되었네.
▲ 백운암주차장까지 올라갔다가 자리가 없어 내려와서 모퉁이에 주차를 한다. 얼마나 바짝 붙였는지 2대가 교행할 수 있는 수준
▲ 이 길로 여러 번 올랐지만 무심코 다녔는데, 바닥에 흰꽃송이가 떨어져 있다. 아! 노각나무
▲ [노각나무]
▲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숲
▲ 온통 다람쥐 세상이다.
▲ 너럭바위
▲ [가는장구채]
▲ [백운암] 일주문. 오늘은 늦게 산행을 시작하다 보니 절 공양시간이다. 단체 산행팀이 온 것인지, 공양시간에는 늘상 이렇게 사람들로 붐비는지...여기서 과일 하나 먹고 가려다가 포기하고,
▲ 첫번 째 나무 계단 지나 쉬기로 한다.
▲ 두번 째 나무계단을 오르면 바로 은수샘 갈림길이다.
▲ 정상 쪽이 손에 닿을 듯~(그래도 한참 가야 한다.)
▲ [노루오줌]
▲ 울 [은수정] 입구
▲ [노각나무]가 높아서 꽃을 볼 수 없다고 툴툴대었는데...은수정 양쪽에 노각나무 2그루가 우릴 위해 한껏 키를 낮추어 꽃을 보여준다.
▲ 왼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함박등]의 모습
▲ 은수샘이 있는 바위의 모습
▲ [숨은재]/영축능선3
▲ [큰까치수염]
▲ [꿩의다리]
▲ 능선에 올라서서...[영축산] 정상석까지 보인다.
▲ 김성국씨 추모비가 있는 [1,060봉]
▲ 천정삼거리/영축능선3. 영축산 정상 다녀와서 여기서 험로(끝없는 돌삐~)로 내려설 예정이다.
▲ 정상 근처 [피나무]
▲ 정상석 너머 [신불산]
▲ 신불산, 그 너머로 가지산과 운문산
▲ 재약봉, 그너머 왼쪽의 향로산, 오른쪽의 재약산과 천황산
▲ 추모비가 있는 1060봉부터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멀리 오룡산
▲ 천정삼거리 근처 나무에 매어 두었던 울 표지기를 누가 싹둑 잘라 놓았다.
▲ [산수국]
▲ 2008년 선의산에서 만난 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박쥐나무]. 잎은 박쥐가 날개를 펼친 모양이고, 꽃잎은 8개의 선형인데 나중에 뒤로 말려 올라간다.
▲ [고추나무]의 열매
▲ 임도를 만나면 외송능선/험로 갈림길이다.
▲ 바위 이정표
▲ [비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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