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6. 19.(일) 늦었다 싶었으나, 혹시나~ 하고 찾은 은방울 능선, 은방울꽃은 흔적도 없이...
① 구.제일농원 - 화장실 왼쪽 나무계단 - 구룡소폭포 - 묘향암 자리 - 안부/백운산 갈림길 - (오른쪽)
② 아랫재 갈림길 - (오른쪽) - 자살바위 - 암릉지대 - 헬기장 - 가지산 정상 (* 되짚어 오기)
▲ 구. 제일농원 주차장
▲ [소리쟁이]
▲ [귀룽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베어버렸나 보다. 왼쪽 계곡을 건너간다.
▲ 야영한 팀들이 많다. 야영금지이고, 파파라치들이 활동 중이라고 크게 적어놓았는데도 아랑곳 없다.
▲ [물푸레나무] 열매
▲ 얼핏 [쪽동백나무]라 생각했는데, 잎 모양도 좀 다르고, 열매가 하늘 향해 달린 것도 이상하고...그래도 [쪽동백]일까?
▲ [작살나무]
▲ [층층나무] 열매
▲ 화장실 왼쪽 옆으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 너덜을 지나고,
▲ [조록싸리]가 한창이다.
▲ [구룡소폭포]
▲ 폭포 너머 [백운산]
▲ 바닥이 온통 흰 꽃으로 뒤덮였다.
▲ [노각나무]
▲ 백운산 갈림길
▲ 때이른 [노루오줌]
▲ [기린초]
▲ 아랫재 갈림길
▲ 밀양 구천산/영산-정각산 방향
▲ 가지산 왼쪽 [북종], 오른쪽 [중봉]
▲ [자살바위]
▲ [자살바위] 지나와서 본 모습
▲ 온통 [미역줄나무], 찾고 있는 은방울꽃은 보이질 않는다. 하도 살피면서 걸었더니 눈이 핑핑~ 돈다.
▲ [흰씀바귀]
▲ 겨우 찾은 [은방울꽃], 꽃이 지고 씨방이 맺히는 모습이다.
▲ 점심 먹은 자리 옆, 바위 중간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흔히 보는 모습인데, 신기하다고 찍으라 캐서...
▲ 능선에 올라 소나무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모습
- 가까이 백운산, 그 너머 천황산과 재약산, 그 너머 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오룡산 능선
▲ [함박꽃나무/산목련]. 공처럼 오므려 있는 모습을 눈을 맞추어 찍었더니...
▲ 가지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 [가지산 대피소]. 믹스커피 2,000원, 원두커피 4,000원, 라면 3,000원
- 라면보다 비싼 원두커피를 마셨다! 우리의 신조, <에서 뭘 팔고 있으면 하나라도 사먹어야 한다.>
▲ 하늘이. 간식시간이 되면 앞발로 주인을 건드려서 간식을 받아 먹고, 손님이 돈을 주면 물고 주인에게 가져다 준다.
▲ 중봉에서부터 뻗어내린 [진달래 능선]
▲ [운문산]과 그 너머 [문바위, 사자바위봉]
▲ [꿩의다리]도 공부가 필요하겠다, 이건 [산꿩의다리]?
▲ 가지산 정상을 내려와서 되돌아 본 모습
▲ [돌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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