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7. 5.(일)
① 표충사 - 내원암 - 2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 구조목 [밀양 나-1] - 갈대밭삼거리/구조목 [밀양 나-6] * 수미정
② 천황재 - 왼쪽 - 천황산/사자봉 정상 - 한계암 - 금강동천 - 표충사 원점회귀 (도상거리 8.2km 정도)
△ 주차장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한 [필봉]
△ 저멀리 뾰족뾰족... 재약산/수미봉, 문수봉, 관음봉
△ 표충사 입구의 등산 안내도. 오늘은 1번 파란 선으로 돌고, 다음 번엔 2번 파란 선으로 돈다.
- 1번 : 내원암 지나 왼쪽 능선으로 올라 천황재를 거쳐 천황산에 갔다가 금강동천으로 하산
- 2번 : 내원암 지나 왼쪽 능선으로 올라 천황재를 거쳐 재약산에 갔다가 층층폭포, 흑룡폭포를 거쳐 옥류동천으로 하산
△ 일주문을 보며 왼쪽으로.
△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첫 번째 이정표가 나온다. 우리는 직진. 나중에 왼쪽길로 내려설 예정이다.
△ 두 번째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오른다. 천황재까지 3.1킬로.
△ [큰까치수염]
△ 구조목 [밀양 나-4 지점]
△ 유독 연보랏빛이 고운 [노루오줌]
△ 갈대밭 삼거리, 구조목 [밀양 나-6]지점.
△ 진불암 갈림길이기도 하다.
△ 수미정의 모습
△ 멀리 재약산
△ [원추리], 며칠 후면 원추리 꽃밭이겠다.
△ [조록싸리]
△ [꿩의 다리]. 이제껏 보아왔던 조그마한 것은 [산꿩의 다리]. 키가 거의 1m에 이른다.
△ 천황재.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천황산, 오른쪽으로 가면 재약산이다.
△ 천황재 왼쪽으로 멀리 천황산이 보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지만, 정상을 빤히 보면서 햇빛 속을 걸어가는 것은 사실 좀 싫다.
△ [큰까치수염]이 지천이다.
△ 힘들었던 돌길에는 나무 계단이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가 한결 수월하다.
△ [털중나리]
△ 천황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되돌아 보니, 재약산과 그 오른쪽 능선 따라 문수봉, 관음봉이 보이고, 그 너머 향로산도 보인다.
△ 이제 다 왔다. [천황산] 정상
△ [미역줄나무]
△ 가운데 심종태 바위/주계바위, 오른쪽 너머 간월산과 신불산
△ 왼쪽에 억산의 [깨진바위], 그 오른쪽에 운문산, 가지산
△
△ 가운데 뾰족한 것이 영산/구천산, 그 왼쪽 희미한 것이 정각산
△ 향로산
△ 너덜을 지나면서 보니 멀리 필봉이 보인다.
△ 저 계단만 내려서면 곧 한계암이다.
△ 한계암 옆 출렁다리
△ [한계암]
△ [털별꽃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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