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영남알프스

백운산(885m) : 상양마을 기점

by 참 좋은 당신 2015. 5. 18.

* 2015. 5. 17.(일)  또로롱♬ 은방울꽃을 찾아서~

 

① 상양마을회관 - 도로로 나와 얼음골 방향 - 백운산농원 방향 - 백운산농원 왼쪽 옆 산길 - 지능선 - 암릉지대

② 삼각점 - 백운산 정상 - 갈림길 1, 2(이정표) - (직진) - 아랫재 갈림길 - 자살바위

③ 갈림길 2(삼양마을 2.6km, 제일농원 1.7km 이정표까지 되돌아 와 오른쪽 삼양마을 방향 - 묵은 길(낙엽 덮인 돌길 조심!)

④ 상양마을회관 옆길로 원점회귀

 

 

 

△ 상양마을회관(복지회관) 앞에는 주차하기가 마땅찮고, 회관 뒷편으로 가면,

 

 

△ 저런 공터도 있는데, 쓰레기 집하장을 겸하는 거 같아 혹 불편을 줄까봐 우리는 맞은편 공터에 주차.

 

 

△ [지칭개]

 

 

△ 과수농가 너머로 우리가 오를 능선이 보인다. 일단 백운산농원까지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 사과가 영글기 시작한다.

 

 

 

 

△ [유채]와 비슷하나 잎에 자줏빛이 많이 돌고 톱니가 두드러지는 [갓]

 

 

△ [민들레]

 

 

△ 얼음골 입구를 지나서,

 

 

△ 도로 오른쪽에 [백운산가든] 안내판이 보이면 왼쪽 길로 들어선다.

 

 

△ 바람결에 무슨 향기가 난다 싶더니...[찔레]가 한창이다.

 

 

 

 

△ [때죽나무]

 

 

△ [고들빼기]

 

 

△ [국수나무]

 

 

 

 

△ 햇볕 아래 땀 삐질거리며 시멘트 길을 따라가는 것은 쫌...하지만, 길을 만들면서 가는 게 아니라 길을 따라 가는 것이니...

   저 전원주택 맞은편이 [백운산가든]

 

 

△ 코스장님께서 [매실]이라 하셨는데, 자세히 보니 열매에 털이 없다. 그러고 보니 잎도, 줄기도 좀 다르다. 이건 [자두].

 

 

△ 백운산농원 왼쪽으로 들어선다. 펜스 안쪽에 개가 2마리 있는데, 사람이 그리운지 시늉만 짖을 뿐 금새 꼬리를 흔든다.

 

 

△ 오리지널 [산딸기]

 

 

△ 이런 무덤을 지나면 본격 산길이다.

 

 

 

 

 

 

△ 수시로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전망도 좋고~

 

 

△ [천황산]. 케이블카 상단이 보이고, 마침 케이블카 2대가 오르내리며 교차하고 있다.

 

 

△ 천황산 오른쪽, 도래재와 영산과 정승봉, 실혜봉도 보인다.

 

 

△ 누가 세웠을까, 길고 뾰족한 돌을 주워 만든 탑

 

 


△ 능선 왼쪽, 바위 너머로 [운문산]도 보인다.

 

 

△ 운문산 왼쪽 뒤로 문바위와 사자바위

 

 

△ 그 왼쪽 너머 멀리 화악산과 남산

 

 

△ 백운산의 특징인 호랑이 모습의 암반

 

 

 

 

△ 가지산 방향. 자살바위도 보인다.

 

 

△ 백운산 정상

 

 

△ 우리가 오른 능선

 

 

 

 

 

 

△ 백운산 정상석

 

 

△ 가운데 가지산, 오른쪽 가지산 중봉. 중봉에서 뻗어내린 것이 제일농원에서 오르는 [진달래 능선], 앞의 암봉은 지도상의 [범바위]

 

 

 

 

 

 

 

 

 

△ [노린재나무]

 

 

△ 삼양마을/제일농원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우리는 [은방울 능선]을 지나 자살바위까지 갔다가 여기로 되돌아와서 삼양마을 쪽으로 내려설 예정이다.

 

 

△ [민백미꽃]

 

 

 

 

 

 

 

 

 

 

 

 

△ [은방울꽃], 이쁜 모습 담는 데 눈이 멀어 장관인 은방울꽃 군락의 모습을 담지 못했다. 아쉬워라~

 

 

△ 아랫재/운문산과 가지산 갈림길

 

 

 

 

 

 

△ 다시 만난 은방울꽃, 높은 지대라 그런지 키가 작은 편인데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다.

 

 

 

 

 

△ 가운데 가지산, 왼쪽에 가지산 북봉, 오른쪽에 가지산 중봉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수미봉 너머 (오룡산 - 시살등 - 죽바우등 - 채이등 - 함박등) 영축산, 신불산, 그 앞의 간월산

 

 

△ 왼쪽부터 구천산/영산, 정각산, 정승봉, 실혜산

 

 

△ [자살바위]

 

 

△ 삼양마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 [은난초]가 꽃대가 잎보다 길고, 잎이 둥근 편인데 비해 꽃대보다 잎이 더 길고 대나무 잎처럼 생긴 [은대난초]

 

 

 

△ 낙옆 덮인 돌길의 연속이었던 계곡길을 벗어나면, 길 오른편에 저런 무덤이 있고,

 

 

 

 

 

 

△ 과수원을 조성하고 있는 중인지, 사과나무 묘목을 줄 지어 심어 놓았다.

 

 

 

 

△ [갈퀴나물]

 

 

△ 이름은 비슷하나 전혀 다르게 생긴 [갈퀴덩굴], 8개의 잎이 우산살처럼 돌려나는 모습이 독특하다.

 

 

△ [별꽃]보다 조금 더 크고, 털이 많으며, 암술대가 5개로 갈라지는 [쇠별꽃]

 

 

△ 백운산 정상과 우리가 올랐던 능선

 

 

△ [주름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