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4. 5.(일) 산동백(생강나무)꽃은 지고 잎이 돋아나고 있었다.
■ 일기예보상으로는 9시면 비가 그치고 이후는 흐리기만 하다던데, 여전히 실비가 흩뿌린다. AM25이므로 일단 출발~
① 평양리 불당마을- 미나리재배농가 - 오른쪽 시멘트 도로 - 오른쪽 산길 - 조망바위 2
② 밤티재 갈림길 - 직진 - 화악산 정상 - 헬기장 - 암릉구간 - 윗화악산
③ 안부 - 왼쪽 - 화악정 - 성지암 - 원점회귀
△ 평양리로 들어서면 미나리 재배 비닐하우스가 계속 이어진다. 끝까지 들어오면 길이 양 갈래.
- 왼쪽은 성지암/하산로
- 오른쪽이 산행 들머리다. 저기 보이는 벽돌집을 지나자마자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 왼쪽 개천 너머 성지암
△ 등산로가 왼쪽이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오른쪽은 묘지 가는 길이라고 어느 문중에서...
△ 안개에 젖은 솔숲이 제법 운치 있다.
△ 산동백나무(생강나무) 꽃은 지고, 이제 잎이 돋아나고 있다.
△ 그래도 명색이 900고지 산인데, 쉽게만 올라서지겠냐고...
△ 꽃술만 남은 진달래
△ 첫번 째 전망바위
△ 두번 째 전망바위
△ 밤티재 갈림길. 인제 오르막은 끄읕! (정말?)
△ 화악산 정상
△ 915봉. 추모비가 있었는데, 누가 분질러 놓았다. 가지북봉 생각나네...
△ 운주암 갈림길
△ 헬기장
△ 암릉구간 시작
△ 점심 먹을 자리 찾다 보니 윗화악산까지 와버렸다.
△ 윗화악산에 여러 번 왔지만, 옆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가지산 자살바위가 생각난다.
△ 진달래 겨울눈, 그 옆에 새눈
△ 안부 갈림길. 아랫화악산은 다음에 가기로...감기 환자가 많아서.
△ 화악정이 있는 너덜. 멀리 생강나무와 진달래가 안개와 어우러져 은은한 색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 생강나무 꽃이 지는 모습과 잎이 돋는 모습
△ 화악정(정금2정)
△ 안개가 걷히면서 처음으로 뭔가가 보인다. 불당마을, 중리마을의 모습
△ 산수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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