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12. 25.(목)
① 극락암 입구 - 백운암/비로암 갈림길 - 오른쪽 산길 - 백운암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② 함박재 - 백운암 - 돌계단길 - 원점회귀
■ '기쁘다 구주 오셨네', 통도사에서도 성탄 축하 법회를 하는지 차들이 빼곡하다. 아닌 게 아니라 그랬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에 교회에서 행사 축하하는 건 당연하니 절에서 축하 법회를 해 주고, 석가탄신일에는 교회와 성당에서 축하 예배와 미사를 올리고...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 극락암 들어가는 입구에 공사를 하는지 차가 못들어 간단다. 우기면 어쩌겠냐만 힘도 없고, 깡다구도 없으니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걸어간다. 어차피 걸으러 왔으면서도 백운암 입구까지 걸어가는 건 왜 싫을까? ㅋㅋ
△ 극락암
△ 누가 가져다 놓은 것일까? 아니면 다람쥐가 모아 놓은 것인가?
△ 백운암 아래 돌탑. 내려갈 때는 저 아래 돌계단으로 가야지.
△ 백운암이 가까워졌다는 증거!
△ 나무들이 옷을 벗고 있으니 바위들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 백운암
△ 은수샘 위 은수정(정금 21정)
△ 당겨 본 은수정(정금 21정)
△ 멀리서 보니 영축능선 전체가 눈을 안고 있었지만, 그다지 눈이 보이진 않더니 함박재에 가까워지니 제법 눈이 보인다.
△ 함박재(영축능선 6)
△ 함박등 앞 무명등
△ 채이등과 중앙능선
△ 향로산, 재약봉, 그너머 저 멀리 화악산과 남산, 오른쪽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
△ 천성산, 저 멀리 장산, 오른쪽 계명봉과 장군봉
△ 함박등
△ 함박등 정상석. 그간 무사히 잘 있었구나.
△ 재약산과 천황산, 오른쪽으로 운문산, 가지산
△ 신불산
△ 영축산
△ 울산 쪽 남암산과 문수산
△ 백운암을 지나 돌탑 있는 곳에서 이번에는 왼쪽 지능선 대신 오른쪽 돌계단길을 택하여 내려선다.
△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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