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10. 11.(일) 함박등 정상석 1주년 기념!
① 배내골 청수골펜션 - 다리 건너기 전 오른쪽 - 능선 - 시살등 - 죽바우등 - 채이등 - 함박등
② 숨은재(영축능선 4) - 청수좌골 - 청수골펜션 원점회귀
△ 청수골펜션 가기 전 신불산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 승용차는 3,000원, 버스는 10,000원
△ 청수골펜션 앞 <파래교>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 꺾는다.
△ 쓰레기 더미나 길가, 빈터에서 잘 자란다고 하여 <쓰레기풀>이라고도 하는 <만수국아재비>
△ 다리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 꺾으면 공사를 하고 있는 듯한 빈 공터가 있는데, 왼쪽 끝으로 가서 올라도 되고, 축대 오른쪽 끝으로 올라도 된다.
△ 곳곳에 표지기가 붙어 있어 길 찾는 데 어려움은 없다.
△ <뚝갈> 열매
△ <경주 이씨> 묘
△ 가는 내내 멋진 소나무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길바닥의 도토리는 반들반들한 자태로 주워가기를 재촉한다.
* 하지만, 도토리는 지난 주로 마감. 벌레 죽인다고 물에 담궈 놓았는데 언제 다시 말려서 가루로 만든담~?
△ 장선리 갈림길. 여기서 시살등까지는 1.9km
△ 헬기장
△ <산부추> 열매 맺는 모습
△ 신동대굴 갈림길. 이정표 옆에 매어 두었던 울 표지기+새 표지기
△ 시살등 직전
△ 뭔 일이래? <진달래꽃>
△ 시살등 정상
△ 한피기고개(영축 능선 9)
△ 119 구조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웃기다 못해 너무하다 싶다. 한피기고개도 아니고, 한피기재도 아니고 <한피기고재>로 되어 있다.
△ <죽바우등>을 향해 가는 길
△ <쑥부쟁이>
△ <죽바우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쥐바위>
△ 왼쪽으로 우리가 올랐던 능선이 보인다.
△ <죽바우등> 정상
△ 멀리 <함박등>도 보인다.
△ <극락암>과 <비로암>
△ <까치고들빼기>의 열매와 관모(깃털)
△ 채이등 방향으로 가면서 되돌아 본 <죽바우등>의 모습. 단풍을 배경으로 하니 웅장함이 더욱 돋보인다.
△ <채이등>. 정상을 알려주는 표식은 어디에도 없다.
△ 무슨 새의 둥우리였을까?
△ <영축능선 6>, 백운암 갈림길
△ 함박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 울 정상석은 健在하다.
△ 함박등에서...멀리 우리가 올라온 능선, 죽바우등, 채이등
△ 숨은재(영축 능선 4)
△ 저 안내판 뒤가 청수좌골로 이어지는 길이다. 6월에 여기를 지나가다가 '대장과 쫄병' 낙서가 많아 물파스로 지웠는데 아직까지는 깨끗하다. 하긴, 그런 인간이 많기야 할까?
△ 큰 바윗길, 산죽길, 잔돌길...이 반복되어 능선길처럼 쉽게 발을 내딛지 못한다. 계곡을 건너고,
△ 바위에 붙어 있는 대형 말벌집. 늙은 호박을 엎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내딛는 발걸음에 충격이 갈까봐 뒷꿈치 들고 살살~
△ 또 계곡을 건너고,
△ 땅바닥에 울 표지기 윗쪽 부분이 보이기에 잡으니 흙속에 파묻혀 있던 게 딸려 나온다. 모습이 온전한 거 보니 매었던 나뭇가지가 부러졌던 모양이다.
△ 청수골펜션 뒤쪽이다. 철조망으로도 모자라서, 넘어오면 무단침입에 절도죄로 고발한다는 경고가 두 군데나!
△ <작살나무> 열매. <좀작살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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