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산(785m) : 밀양 산내면 인곡 마을회관 기점

* 2014. 9. 28.(일)

 

① 인곡마을회관 - 봉의저수지(가인저수지, 인곡저수지) 왼쪽 - 사과밭 - 배수지 - 계곡 횡단 - 능선 이정표

② 갈림길 - (오른쪽) - 갈림길 - (직진) - 구만산 이정표 - (왼쪽) - 구만산 정상

③ 구만산 이정표로 돌아 나와 왼쪽 - 밀양 하-5 표지목 - (오른쪽) - 밀양 하-6 표지목- (오른쪽)

④ 폭포 - 이정표 - (오른쪽) - 가인계곡 - 계곡 횡단 - 갈림길 - (직진) - 저수지를 오른쪽에 끼고 - 인골산장- 원점회귀

 

 

 

△ 인곡교를 지나자마자 인곡마을복지회관이다.

 

 

△ 보통 나팔꽃처럼 잎이 갈라지지 않고 둥근 <둥근잎나팔꽃>

 

 

 

 

△ 가시오갈피

 

 

△ 밭에는 사과가 한창 여물고 있다.

 

 

△ 금방 따먹어도 될만큼 익은 사과. 그런데 지나면서 보니 사과 겉면에 상처가 많다. 원래 그런 건가, 여기만 그런가...?

 

 

△ 가인저수지 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간다.

 ※ 저수지의 명칭은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다. 구만산에 처음 갈 때는 분명 '봉의(인곡)저수지'였는데, 부산일보의 새 지도에는 '가인저수지'로 되어 있다. 

 

 

△ 호박

 

 

△ 감도 주렁주렁~

 

 

△ 모과도~

 

 

△ 풍접초. 코스장님은 결명자라고 주장하던데, 결명자는 둥글고 넓은 잎에다 노란 꽃이 핀답니다.

 

 

△ 왼쪽 과수원 사이로 꺾어든다.

 

 

△ 꽃사과

 

 

 

 

△ 탱자나무 열매

 

 

△ 개여뀌

 

 

△ 배수탱크 옆으로 가다보면,

 

 

△ 왼쪽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는데 무시하고 부산일보 표지기가 있는 쪽으로 직진하였다.

 

 

 

 

△ 며느리밑씻개

 

 

△ 계곡을 건넌다.

 

 

△ 노루발(열매)

 

 

△ 매화노루발(열매)

 

 

△ 애기며느리밥풀꽃

 

 

 

 

 

 

 

△ 뿌리를 '창출'이라 부르며 약재로 사용한다는 삽주

 

 

 

 

△ 마치 신발 한 켤레처럼...

 

 

△ 구절초

 

 

△ 너덜을 지나면,

 

 

△ 드디어 능선이다. 여기까지 작고 흐릿한 갈림길이 여러 번 있었으나 계속 직진한다는 느낌으로 오르면 문제없을 듯하다.

 

 

 

 

 

 

△ 왼쪽에 불룩 솟은 것이 육화산

 

 

 

 

△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길이다. 직진하면 삼거리봉, 오르면 어차피 오른쪽으로 내려와야 한다.

 

 

 

 

 

 

△ 구만산 이정표(여기서 300m). 주능선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왼쪽으로 가야 하고, 다시 이 지점으로 되돌아 와서 직진해야 한다.

 

 

△ 구만산 정상. 예전에 보았을 때와는 달리 정상석 표면이 까맣다. 누가 칠을 한 것인지, 뭐가 묻은 것인지?

 

 

 

 

 

 

△ 이 지점에서 오른쪽 길을 택한다. 입구 나뭇가지에 표지기가 즐비하다.

 

 

△ 다시 갈림길(밀양 하-6 표지목). 여기서도 오른쪽 방향으로 꺾는다.

 

 

 

 

△ 구릿대(열매)

 

 

 

 

 

 

 

 

 

 

 

 

△ 다시 계곡을 건넌다. 입구 큰 바위에 누가 파란색 페인트로 화살표를 그려 놓았다.

 

 

△ 오랫만에 만난 나도송이풀

 

 

 

 

 

 

△ 고들빼기 중 가을에 피는 이고들빼기

 

 

 

 

△ 며느리배꼽의 열매

 

 

△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쥐꼬리망초

 

 

 

 

△ 방아풀. 무더기로 피어 있는 모습을 무심히 지나치면 그저 풀이다 싶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까만 눈을 지닌 꽃술이며,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 저수지 옆 난간을 따라 간다.

 

 

△ 인골산장 입구. 오른쪽 포장도로를 따라 간다.

 

 

△ 코스모스

 

 

△ 사위질빵의 열매

 

 

* 빨강색 실선을 따라 진행